남장여자가 재벌 2세인척 거짓말로 여자 꼬셔서 돈 뜯어낸 사건

남장여자가 재벌 2세인척 거짓말로 여자 꼬셔서 돈 뜯어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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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여자가 재벌 2세인척 거짓말로 여자 꼬셔서 돈 뜯어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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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것이 알고싶다
(2)한주희 어머니
(3)우리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
(4)영우라는 아이를 죽였다
(5)(사진은 재연 사진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6)우리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 영우라는 아이를 죽였다.
(7)태민이가 전화를 했어요. 걱정하지 마시라고.
(8)어머님은 전화도 받은적 없는 거라고
(9)주희가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10)일방적으로 따라다니며 괴롭히던 태민이의 친구를 다툼끝에 살해한 것입니다.
(11)태민이는 주희를 감싸려고 자기가 한 짓으로 꾸몄고,
(12)재벌가인 태민이의 집에서는 거액을 들여 사건을 무마합니다.
(13)그리고 두 사람은 호주로 도피 유학을 떠납니다.재벌 2세 소년과의 사랑, 살인, 그리고 도피유학.그야말로 소설같은 이야기 입니다.
(14)그런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듯 했던 이 이야기는 3년 뒤어느날,
(15)주희가 갑자기 부모앞에 나타나면서 희대의 사기극으로밝혀집니다.
(16)한주희(피해 여중생 어머니
(17)아이를 보자마자
(18)따님은 줄 어떠세요?
(19)아이가 막 소리를 지르면서 우는 거예요
(20)유학 가서 공부 잘하고 있는딸로 알고 있었는데…
(21)엄마, 나… 지금까지 부산에만 있었어
(22)그것이알고싶다
(23)(강태민의 전화를 받더니 우리 아이가 싫어,아무 말도 안 할게. 나 가만히 있을게. 그냥 나가만히 놔두면 안 돼? 막 그러더라고요 아이가
(24)언니 나뭇가 싫어, 언니는 무서워 막 그러더라고요
(25)3년여만에 나타난 딸은 이해할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26)주희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27)”언니라니?”
(28)딸이 언니라고 부를만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29)더구나 주희의 손목에는 자살을 시도한 흔적까지 있었습니다.
(30)도대체 주희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남장여자가 재벌 2세인척 거짓말로 여자 꼬셔서 돈 뜯어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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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웃 주민
(2)아가씨들하고 아주머니가 같이 살았지.아주머니는 머리 짧게 깎고 있는 사람
(3)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하는줄 알았던 딸은 부산의 한 아파
(4)트에 있었습니다.
(5)주희는 이곳에 감금되어 있었다고 합니다.주희를 감금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누구일까.
(6)경찰에 구속된 사람들은 20대와 30대의 여자 세명.
(7)피의자 재벌 2세 강태민 역할
(8)남자인 것처럼 옷을 입고 머리는 짧았으니까.남자인 것처럼 했죠
(9)그것이 알고싶다
(10)말을 잘 안 하고 뭐 할 말 있으면작게 얘기하고들통날까봐?
(11)남자 목소리는 아니니까
(12)그런데 이 여성들 중 놀랍게도 낯익은 얼굴이 있었습니다.
(13)바로 사진 속 재벌 2세 강태민.
(14)주희와 장래를 약속했던 재벌2세 강태민.
(15)그는 남장을 한 여자였던 것입니다.
(16)한주희(피해 여중생 어머니
(17)우리가 아이를 태우려고 도로에 차를잠깐 세울 때 저기 서 있었던 거 같아요
(18)<강태민을 만난 적은 있어요
(19)누가 태민이인가….아까 그 아이야 그러는데애 여잔 줄 알았어. 나는….제가 그랬거든요. 곱상하더라고요
(20)이 모든 일을 주도한것은 30대 여성 정씨입니다.
(21)그는 자신을 정태민의 비서라고 소개했던 인물입니다.

남장여자가 재벌 2세인척 거짓말로 여자 꼬셔서 돈 뜯어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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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3년 15살 여중생이었던 주희양 앞에 귀공자처럼 생긴열일곱 미소년이 나타남.
(2)강태민이라는 이 재벌 2세는 주희를 만날 때마다 학교에 고급승용차와 운전기사, 경호원을 대동하고 값비싼 선물을 들고 옴.
(3)사랑에 빠지게 된 주희는 학업도 포기하고 강태민과 같이살게 됨. 주희의 부모님도 허락함.
(4)그리고 어느 날부터 주희의 어머니에게 자꾸 ‘영우’라는 학생에게 주희를 달라는 전화가 옴.
(5)어머니는 계속 거절하는데, 며칠 뒤 강태민에게 전화가 옴.주희가 자신을 계속 괴롭히는 영우를 살해했다고 함.
(6)너무 놀란 주희의 부모, 강태민이 자신이 무마하겠다고하며당장 돈이 필요하니 필요한 금액 절반 정도만 부쳐달라는말에 몇 천 송금.
(7)그 뒤로 둘은 호주 유학을 떠났음.
(8)가끔 강태민에게 전화가 걸려와 돈을 부쳤고, 전부 6억 정도의 집안이 거덜날 금액을 부쳤음.
(9)그러다 3년이 지난 어느 날, 강태민의 비서(범인, 피의자)에게 연락이 와 어머니가 받음.
(10)지금 한국에 왔는데, 주희가 경찰에 자수하려고하니 그 집
(11)에 가면 어떻게서든 우리에게 돌려보내라는 것.
(12)과연 주희가 왔고, 어머니는 돌려보내려하자 딸이 악다구니를 쓰며 울부짖음.
(13)알고보니 딸은 호주에서 유학하고 있었던게 아니라, 부산의한 아파트에서 감금당해 있었음.
(14)알고보니 모든 일은 강태민의 비서 정명숙이 꾸민 일이며,강태민은 이 일에 협력하게 된 남장 여자.
(15)그리고 애초에 살해당했다는 영우란 인물은 존재하지도 않고, 영우 대역까지 모두 음성변조기를 쓴 정명숙의 짓.주희를 한 번 만날 때마다 몇 백씩 들여가며 고급승용차 등을 빌리고, 강태민의 집을 진짜 부자처럼 보이게하는 경악스러운 거짓말을 서슴치 않음.
(16)6억의 재산을 갈취하고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끝없이 거짓말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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