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의외인 여초 직장

다소 의외인 여초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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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야적장의 화물 들은 야드 크레이들통해 화물차에 싣고 내립니다
(2)이 모든 상황을 계획하고 조정하는곳은 통치 십니다
(3)클린을 조정하는 사람들이 모두여자분들이 시네요
(4)다 여자분이네요?
(5)다큐 섬세한 작업을 하다 보니까’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6)열 두명의 직원들이 하루 3천 역의
(7)컨테이너를 쉽고 내립니다
(8)김주녕_29세
(9)크레카메라가 달려 있어서인에
(10)이렇보시면 컨테이너에 구멍이 있거든요.게
(11)그렇게 해서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고 내리고
(12)배에서 쏟아져 나오는 화물 들을 적지
(13)하려면쉬틈없습니다이
(14)저희보다 현장 쪽에서 많이 힘들어하시죠
(15)추우니까 춥고 눈 오면 맞으셔야 하니까
(16)내색 못하겠네요?
(17)저희가 춥다고 눈 많이 온다고 하면 안되죠)
(18)밖에 계신 분들은 더 고생하니까
(19)실내근무 조는 졸음이 가장 큰
(20)문제입니다
(21)’그냥 이렇게 서서 밖도 보이잖아요
(22)정말 잠이 오면 커피, 이거보다 더 진하게 해서
(23)많이 마실 땐 몇 잔이나 마셔요?
(24)정말 많이 먹을 때는 손이 떨려요. 너무 많이 마셔서
(25)신랑이 현장에 있어요
(26)크레인 기사님이에요? 네
(27)(터미널) 오픈 교육할 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어요
(28)카메라로 감시하고
(29)카메라 감시도 해요?
(30)저기 나오니까…
(31)미안해서 따뜻하게 핫팩도 주고
(32)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33)네. 핫팩도 주고 따뜻한 옷 입으라고 잔소리도 하고
(34)지금 스트래들 캐리어 타고 있어요
(35)그래서 모니터 보면서 남편을 감시한다고
(36)’감시당하고 있었군요
(37)항만 통제실 크레인 원격조종
(38)성비 100:0 12시간 교대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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