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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벼랑 끝까지 몰아넣은 결과…..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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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00000 1위 눈물의 밀도저
(2)마빈 히메이어
(3)외메이징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1001 1위 눈물의 도저
(4)정비소를 운영하던 마빈
(5)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100001 1위 눈물의 도저
(6)청천벽력 같은 소식
(7)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OH001 1위 눈물의 도저
(8)여기에 시멘트공장이 들어선다니… 무슨 소리야?
(9)(오 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
(10)00001 1위 눈물의 밀도저
(11)정비소 유일한 진입로에 시멘트공장 건설
(12)(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나의 것
(13)아버지와 단둘이 생활
(14)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
(15)CHART 1위 눈물의 밀도저
(16)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17)진입로가 막히면 정비소 문을 닫아야 한다고요!
(18)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나의것
(19)CHART 1위 눈물의 밀도지
(20)시청과 시멘트 회사를 찾아가 간청
(21)인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
(22)CHORT 1위 눈물의 밀도저
(23)모두 거절당한 마빈
(24)(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나의것
(25)00001 1위 눈물의 도저
(26)소송까지 진행했지만 패소
(27)오메이징 눈눈 복수는 나의 것이이!
(28)눈물밀도저의
(29)COWART 1위
(30)폐업에 소송비용까지 부담
(31)오 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나의것
(32)CHART 1위 눈물의 도저
(33)유일한 가족, 아버지 사망
(34)복수는 나의 것이이!
(35)인 메이징 눈 눈OHART 1위 눈물
(36)밀도저의
(37)이게 다 그 시멘트공장 때문이야!
(38)복수는 나의 것이!이
(39)메이징 눈 눈CHART 1위
(40)눈물
(41)복수심만남은 원
(42)오메이징 눈눈 복수는 나의 것이이!100001 1위 눈물의 킬도저
(43)불도저 2년 개조해킬도저 완성
(44)눈눈이
(45)오메이징,OHORT 1위 눈물의 도저
(46)2004년
(47)미국 콜로라도주
(48)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나의것
(49)도저길물의1위CHART
(50)보시다시피 그의 행동은 계획적이고 단호합니다
(51)오오 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OHART 1위
(52)눈물의 도시
(53)그의 불도저를 제외하곤 어떤 것도 그를 막을 수 없습니다
(54)1위 눈물의 밀도저CHORT
(55)200채 건물부수는 별도제
(56)나의 것수는복
(57)오메이징 눈눈 이이CHORT 1위 눈
(58)도저의
(59)피해액 약 100억원
(60)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나의 것’
(61)콘크리트와 강철판으로 뒤덮인 형태
(62)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100001 1위 눈물의 밀 도저
(63)3자루의 종까지 장착
(64)오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지00000
(65)일명 킬도저
(66)100001 1위 눈물의 밀도저
(67)경찰특공대 SWAT 출동
(68)는나의것수복이!
(69)오인메이징 눈00001 1위 눈물의 밀도저
(70)총맞아도 폭추
(71)마을 전체 쑥대밭
(72)메이징 눈눈이이! 복수는 나의 것
(73)물의
(74)모두 피하라고 전해!
(75)나의 것는복수이이!
(76)오메이징 눈
(77)100000 1위 눈물의 밀도저
(78)마을 사람 모두 피신
(79)눈눈이이! 복수
(80)오메이징
(81)시청, 시멘트 공장, 판사의 집 부순 것
(82)눈눈이이! 복수는나의 것
(83)밀
(84)100000
(85)실제 현장
(86)2시간의 폭주후
(87)복수는 나의 것]이이!
(88)스스로 목숨을 끊은 마빈
(89)복수눈이이!
(90)1위 눈00000
(91)총을 들고 킬도저 탑승
(92)목숨과맞바꾼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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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스트 댓글
(2)전차를 탈취했던 숀 넬슨과 더불어 유명한 중장비 길거리 폭주 사건이죠.실제론 마빈이 폭주하기까지 위 내용보다 훨씬더 많은 악재들이 있었습니다. 불도저도 처음엔 마개조용으로 구입한게 아니라 다른 길을 만들어정비소 장사를 이어나갈려고 구입한 것이었지만 시청측에서 개간허가를내주지 않고 오히려 벌금을 매겨버렸죠. 마치 그냥 닥치고 고립되서 죽으라는것처럼요.
(3)이것만 봐선 그냥 사이코로 보이겠지만 상세 내용을 보면 누구라도 미쳐죽을정도로 악재가 수십여건 쌓여있었습니다.
(4)1인 시위도 해봤으나 언론사의 탄압으로 묵살되었고
(5)시의회와 시멘트 회사에 찾아가 싹싹 빌어보기도 했으나 쫓겨났으며
(6)소송도 걸어봤으나 칼같이 패소 처리 되었고
(7)시청에 대리방안 구제 신청도 해봤으나 기각 처리 되었으며
(8)지인들에게 온갖 도움을 요청했으나 아무도 도와줄 방법이 없었습니다.그와중에 시청과 시의회에선 마빈에게 벌금을 때리고 법원에선 패소에따른 소송비용을 청구했으며 지역 신문에선 마빈을 이기적인 인간의 말로라며 조롱하는 기사를 실었고, 연인은 도망치고 아버지는 화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9)마빈은 합법적인 모든 방안을 동원하여 해결해보려했지만 깡그리 기각처리 되었고 돈을 받았는지 언론사도 마빈을 이기적인 사이코로 부정보도했으며 시의회와 결탁한 시멘트 회사의 권력은 막강했기에 개인인 마빈은 아무런 방법이 없었습니다.
(10)그리고 결국 사건이 터진것이죠. 그러나 마빈은 타인에겐 눈꼽만큼도 피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고립시켜 죽이려한 시청과 더러운 판결을내린 판사, 그리고 사건의 원흉인 공장측만 밀어버렸죠. 더러운 판결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 사이에서 판사, 시의회와 공장측이 서로 밀거래가 있었다는 루머가 돌지만 당연히 증거는 없기에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당연히 인명피해는 모두 피해서 저질렀기에 죽은 사람은 자결한 마빈 혼자구요
(11)배상을 받아내야할 범인은 이미 죽었으며, 관련 재산도 하나도 남아있지않았기에 해당 사건의 복구 비용은 오로지 시멘트 회사와 시청측에서 모조리 독박써야했고, 동시에 미국 전역에서 부패한 권력이 소시민을 억압하여 죽였다는 불같은 여론에 휩싸였으니 어찌보면 마빈의 복수는 성공한 셈입니다.

후…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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