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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초 앞바다 북 목선 신고 어민 증언
(2)군 당국이 24일 속초 앞바다에서 발견된 소형 목선을 예인하는 모습. 연합뉴스
(3)“북한에서 왔어요?’ 물었더니 고개를 끄덕끄덕해요.그래서 ‘어쨌든 잘 왔어요’라고 말해줬습니다.”
(4)24일 오전 7시10분께 강원도 속초시 동쪽 약 11㎞ 해상에서 소형 목선에 탄 탈북민을 발견하고 신고한 임재길(60)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이렇게 증언했다. 3.5톤 어선을 타고 혼자 조업 중이던 임씨는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수상한 배 한 척을 발견했다. 길이 5~6미터로 추정되는 소형 목선으로 배 색깔부터 거무칙칙한 것이 우리 어선과는 달랐다. 북한쪽 배라는 것을 직감한 임씨는 곧바로 수협중앙회 속초 어선안전조업국에 신고했다.
항구로 바로 들어온 게 아니고
어선에서 조업 중인 어부한테 탈북했다고 말해서 신고됐다고 함 ㅋㅋ
22사 : 살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