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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3년 10월21일 랭킹 더보기
(2)남친이 유부남에 개쓰레기였네요
(3)조회 27,379 | 추천 104
(4)댓글 13 댓글쓰기
(5)그래 너 말 잘했다.
(6)니 말대로 결혼은 둘 말고 양가
(7)집안이 가족이 되는거니 편한것만
(8)할수 없지.
(9)오후 12:08
(10)집안이 가족이 되는거니 편한것만 할
(11)수 없지.
(12)불편한게 있어도 참아야 되지.그래서 나보고 니네집 제사가
(13)불편해도 좀 참그라는거고.
(14)오후 12:09
(15)그럼 너는 뭘 참는데? 너는
(16)부모님한테 너도 일돕겠다, 와이프못간다 얘기하는 정도의 불편함도못참으면서.
(17)오후 12:10
(18)나 혼자만 불편한걸 참는게 니가말하는 결혼 문화니?
(19)오후 12:11
(20)남친이 우리집에 놔두고갔는데 계속 카톡 알람이 울리는거에요.
(21)미리보기로 보이는게 남자로 저장된 이름과 제사, 결혼얘길 하더라구요.
(22)직장에서 피씨카톡으로 아내와 제사문제로 싸웠나봐요..?
(23)느낌이 쎄해서 폰도 안잠궈놨길래 톡 내용을 봤더니 세상에 유부남이었네요..?
(24)거기다 아내와 제사 문제로 싸우는걸보니 본처한테도 쓰레기인남편이었나봅니다…^^
(25)바로 아내분께 연락해서 톡내용 보냈고 만나기로했어요..
(26)저도 피해자인데 아내분이 너무 오열하셔서 정작 저는 눈물도
(27)안나고 화도 안나네요
(28)그냥 이게 뭐지? 싶은 생각만 들고… 허 진짜 살다보니 별일 다있네요
(29)베플 ㅇㅇ 2023.10.20 12:55
(30)상간녀소송 안당하도록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다는 증거 잘 챙겨두세요
(31)남자꼭 고소하시구요
(32)베플 ㅇㅇ
(33)친구가 결혼 생각하면서 만난다는 남자가 아무래도 이상했는데 친구가 아니
(34)라고 했어요 그러고 1년후.. (둘이 사귄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남자 뒷조사
(35)를 해 유부남에 자식이 있다고 떠서 들이밀면서 이거 본인 맞냐고 했더니니 그제야 인정하면서 말을 하려고 했답니다… 정황상으로는 옆에서 볼 땐보
(36)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좋으니까 안 보였나봐요. 결국 이혼할 마
(37)음은 없고 친구는 결혼할 생각이였으니 해어졌죠… 어떻게 몰랐냐고 했더니와이프랑 아이는 지방에 있었다고 하네요… 주변에 유부남인대 싱글이라고바람피는 동창들 있는거 보면 놀랍진 않습니다고
(38)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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