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네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식사 좀 하실래요?”라고 하심. 배가안 고프기도 하고 무슨 상황인가 해서 괜찮다고 사양했는데 “손님것까지 끓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카페 사장님이랑 오늘 처음 본 모르는 분이랑 셋이 둘러앉아서 된장 라면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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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 후….
(3)에부리 everie_days. 7월 7일
(4) everie_days 님에게 보내는 답글
(5)후식 주셨당(?) 참고로 이 카페는 동네 길냥들의 10년된 밥터이자 캣맘에게 엄청 친절한 사장님이 계신 곳이고 커피가 오
(6)지게 맛있다. 진짜로. 맞은편에 앉으신 분은 고영 12마리 구조해서 혼자 키우는 분… 여기 이상해ㅋㅋㅋㅋㅋㅋ 몬가 너무 좋은 것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겹으로 더욱 맛있
(8)또 왔고 또 먹고 있다ㅋㅋㅋㅋ 오늘 메뉴는 냉우동이야… 모든
(9)테이블에후루루룩 후루루룩 사장님 너무 맛있어요~! 이것서
(10)도메뉴에넣자~! 등등 갑자기 분위기 우동집
(11)에부리 everie_days. 7월 14일
(12)오늘 후식은 호두마루 尙
(13)에부 everie_days. 7월 21일리
(14)오늘은 비 오니까 부침개(?엄)신세 갚으라고 시래기밥마가
(15)n인분 싸주셔서사장님드림..
사육당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