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상황으로 흐르는 이선균 마약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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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찰,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소속사 “공갈·협박 받아왔다”
(2)20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이선균씨 등 모두 8명을 내사하거나 형사 입건해조사하고 있다.
(3)경찰은 이씨의 마약 투약과 관련한 단서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씨는 아직 내사자 신분이다. 경찰의 조사를 받는 내사자 중에는 재벌가 3세A씨와 가수 지망생 B씨 등처럼 마약 투약 전과자들도 있다.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실장 및 직원 등도 포함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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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데 이씨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이례적
(2)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내사중인 톱스타 L씨가 이선균임을 공식 인정하면서도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시인도 부정도 하지 않는 모호한 태도를 드러낸 것이다. 이는바로 경찰의 무능함 덕분이다. 이씨의 마약혐의에대해 경찰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덕분에 아직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관측된다.
(3)호두엔터테인먼트는 나아가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C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고압적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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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정도 되면 경찰이 앞으로도 이씨의 마약혐의에
(2)대한 물증을 잡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볼 수 있다.
(3)경찰이 이씨의 마약복용 혐의에 대해 확실한 증거를 잡고 있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태도를 소속사가보인 것이다. 그만큼 ‘경찰의 무능함’을 확신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 씨의 마약 혐의가 대서특필되고 있지만 경찰은 아직 오리무중 상태임을이씨와 소속사의 대응태도에서 추론할 수 있는 상황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0117551065

마약에 대한 물증도 못 잡았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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