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한 자루로 하마스 진영 돌격

(1)바로 이분인데, 이분이 누구냐면
(2)우리로 따지면 합참 작전본부장까지 지냈던 인물(지브)임
(3)퇴역 후 여가생활을 하던 지브는
(4)지난 주말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있던 도중 전화 한통을 받음
(5)지브의 친구 티본 : 친구야… ㅅㅂ 어떡하냐?
(6)티본 : 내 아들한테 전화가 왔는데.. 지금 키부츠(집단농장)에 갇혀있다네..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점점 다가온다는데.. 하……
(7)지브 : ? 좀만 기다려
(8)지브는 9mm 권총 한 자루를 챙긴 후 아우디에 시동을 걸었다
(9)그리고 친구 티본과 합류한 뒤 바로 가자지구를 향해 고속도로를 달림
(10)가자지구 접경지역에 가까워질수록 검은 연기
(11)기둥이 눈앞에 펼쳐졌고,
(12)이스라엘군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13)좀 더 깊숙이 들어가자 하마스 대원들이 지브
(14)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15)그는 달랑 권총 한 자루로 대응 사격하면서 적
(16)진을 뚫었다
(17)그는하마스에 포위된 마을 근처에서, 수적으
(18)로 열세에놓인소이스라엘 군인들을규모의
(19)그들을 아우태워 하마스 대원들과 본격적디에
(20)으전투로를벌였다
(21)지브는 권총만그들을 상대하기 어려워지으로
(22)자부상,당군인한의M넘겨받아 창문 밖16을
(23)으로발사했다.
(24)그24는시간동안 전장을 떠나지 않은 채 공격
(25)을 받고있키는부츠(집단농장)등찾아다니을
(26)민간인 대피돕던 중에 우왕자왕하는 군인들를
(27)이 보이길래방어 중이던 부,원들빠르게을
(28)전투(공격부)대로재건하자
(29)하마스가 제거되었고, 찾고있던 친구의 아들도
(30)지브 장군은후일담으로 “테러리스트들이 잘
(31)싸우지못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