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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희영 용산구청장 “”””나는 신이 아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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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박희영 구청장 “나는 신이
(2)아니다” 해명..이태원 수사기록 1만 2천쪽 분석
(3)입력 2023.10.22. 오전 7:27
(4)수정 2023.10.22 오전 7:36 기사원문
(5)박 구청장은 또, “인파 관리나 군중 통제는 경찰의 업무”라고 책임을 떠 넘겼습니다. 그러면서”권한도 없는 자신이 대비를 하는 것이 오히려직권 남용”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청장인 자신이경찰 업무를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위해 안전 관리에 나서면 범죄라는 주장입니다.
(6)”사람들도 사고가 날 줄 몰랐기 때문에 온 것 않았냐”, “제가 신도 아니고 어떻게 예측을 하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는 예측을했나, 언론이 기사를 쏟아낼 때 예측을 했냐”며억울하다는 취지로 진술을 이어갔습니다.
(7)다”고 진술했습니다. “자신은 몰랐다”며 책임을직원들에 돌리고 “자신은 할 수 있는 역할은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유가족들을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만나서 위로를 하겠다”고 검찰에했습니다

기도는 퍽이나 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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