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도 안 되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친 진짜 이유 (feat.알파고)

(1)일단 그 사람들한테는 지다는 말에 의미가 없어요
(2)이미 거기서 인간스럽게 살지는 않아요
(3)앞쪽에서는 이스라엘군 옆에서는 이집트가 막아놨어요
(4)그래서 그냥 230만 명의 대형 교도소에요 거기는
(5)받아야 하는 식품도 못 받은 상황에서 게네들 살아요
(6)그리고 또 중간중간에는 이미 이스라엘이 로켓 발사하고 사람들 죽거든요
(7)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지금 이렇게 사는 거 하고
(8)죽은 거는 큰 차이인가? 라는 질문이 매일매일 나온 질문이에요
(9)하마스가 원하는 거 뭐냐면
(10)이스라엘한테 줄 수 있는 큰 망신하고 피해를 주고
(11)이스라엘이랑 협상 테이블을 앉는 거

(1)Q. 어쨌든 이 전쟁의 원인은 종교인데, 종교 율법 안에서 위반이 되는 행위는 아닌가?
(2)왜냐면 율법에서는 너무나 대놓고 관련된 문구들이 있어요
(3)손에 칼을 잡을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4)전쟁이어도 죽일 수가 없다
(5)미성년자, 여성, 노인분들
(6)그러면 율법을 안지키면 어떻게 종교를 내세우냐
(7)각 종교마다 이상한 신학자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8)그 이상한 신학자들의 말을 듣죠
(9)오히려 반테러리즘 법령을 발표했던 신학자들은 테레리스트들한테 암살당했어요
(10)신학적인 법적 테두리를 폭파시키잖아요

(1)이스라엘에서도 사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직도 이성을 잃지 않은 사람들이 있고
(2)그리고 지금 네타냐후 총리가 자꾸 법안을 만들고 있는데
(3)검찰에서는 대법원에서 위반 처리가 되니까 통과시키지 못했던 법들이 있어요
(4)그래서 지금 네타냐후 총리는 사법개혁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5)대법원하고 검찰을 완전 자기 기구로 만들라고
(6)근데 그동안 대법원하고 검찰이 네타냐후 총리에 밀어붙였던 법안들을 보면
(7)다 팔레스타인이랑 관련된 법안들이에요
(8)이스라엘 안에 있는 검찰하고 대법원이 팔레스타인 애들의 편을 들었다는 거예요
(9)양쪽에서도 사실은 양심이 있고
(10)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풀어줘야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없는 거 아니에요
(11)문제가 뭐냐면 이걸 반대하는 사람들은 너무 과격해요
(12)그래서 이스라엘에서도 평화스럽게 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는 사람들은
(13)93년에 평화협정을 맺었던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 총리
(14)[이스라엘에 있는 극단적인 사람들한테 암살당해요
(15)중동에서는 평화를 목적으로 삼는 사람은
(16)일단은 언젠가 죽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돼요
(17)중동 같은 지역에서는 평화는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