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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홀하게 울려 퍼지는 다름다운 멜로의 같이호절한 어둠의 나래가 약속이라도 한듯 찾아들고이름모를 신새들이, 보금자리를 찾는 초저녁어느 이름 모를 소녀가 동쪽으로 사라진합니다.아마도 자기 짝을 찾았기 때문이겠죠.
(2)지금쯤 은하수에 조각배를 띄워놓고 단둘이
(3)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멀리 저멀리 행복의
(4)보금자리로 노를 저어 갈거예요.
(5)진한 커피를 마시며 담배 연기 자욱한 커피숍 구석이
(6)앉아 궁상을 떨던 옛 일들을 기억해 보며
(7)백자를 메꾸어 봅니다.
(8)현재 군복무중에 있고 175 cm 날씬한 체격에
(9)남들이 호남자(?’ 라고 한답니다.
(10)수도사단 헌병대에 근무하면서 헌병으로써
(11)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12)다음에 자세한 소개를 할 기회를 준다면
(13)첫 있는 사진도 동봉하겠읍니다.
(14)그럼 머리 속에 맴도는 이름 석자를 생각하며
(15)1982.7.ㅈ
(16)우천시 철분보
(17)지금과 별반 다를게 없음.
(18)꼬마 니콜라. 작은 사랑의 멜로이
(19)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나 홀로 집빅 대디. 빅, 리치 리치. 뽀네뜨.
(20)6. 금지된 장난, 스탠바이 미.
(21)’천진한 동심을 감동적으로 그림가식적인 사람편안한 사람
(22)올 꼬띠아르’위의 ‘명상’
(23)어른글씨체
(24)하이 안녕 우리벌들!ㅋㅋ 잘지냈지??
(25)항상 SNS 상으로만 얘기하다가, 문득 손편지로
(26)메세지를 전하고 싶어서 글씨는 잘 못쓰지만…
(27)매순간 날 들었다놨다 하는 너희는 정말
(28)보통이 아닌것같애~nun 항상 오랜시간 옆에서
(29)응원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보답으로 준비한 좋은노래
(30)굳!! 곧!! 들려줄께. 커밍 순www
(31)기대 많이 해줘~ 사랑해 ~I love you
(32)그냥 똑같은 글씨로 나이만 먹음
(33)존버하고 있었는데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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