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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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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제의 사진은 리투아니아 출신 사진작가 에우
(2)게니우스 카발리아우스카스(Eugenijus Kavaliauskas)가 촬영한 작품이다. 작가는 5X 대물렌즈 배율로 반사광을 이용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개미는 붉은 눈, 화난 듯한 표정, 길고 날카로운 돌기를 드러낸 채 측면을 응시하고 있다.
(3)사진작가 카발리아우스카스는 “그간 여러 대회에 출품했지만 이런 관심을 받은 적은 처음”이라며 “보이지 않는 각도를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피사체는 중요하지 않다.단지 화각과 빛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4)그는 “빛이 개미 모습을 다르게 연출한 것처럼사진은 ‘빛의 유희’ 없이는 진부하고 재미없을 가능성이 높다”며 “빛을 통해 사람들의 상상력을자극하는 사진이 탄생했다. 사람들은 미지의 것,새로운 것, 숨겨진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5)또 “대부분 곤충이 고양이처럼 귀엽지는 않다.다만 그 기준은 생명체를 바라보는 관점에 달렸다”며 “여전히 발견되지 않은 세계가 많다. 물속,식물 잎, 발밑 등 주변 환경을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한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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