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4천억 떼돈 벌고 SM 떠난 이수만, 뭐하나 했더니…또 떼
(2)돈 벌겠네
(3)입력 2023.10.20 18:51 수정 2023.10.20. 21:26
(1)[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과정에서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인물, 바로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다.
(3)그의 이름이 또다시 등장했다. SM에 이어 그가 선택한 회사는 다름아닌 드론 회사다. 업계에선 이수만의 이번 투자 역시수십 배의 투자수익을 안겨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내년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프리 IPO투자라운드(상장 전 지분투자)에서 21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5)이 210억 투자사 중 유일하게 참여한 개인투자자가 바로 이수만이다. 210억원 중 이수만이 투자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6)이수만 외에 투자사는 산업은행, 비하이인베스트먼트-키움투자자산운용, 대신증권-SBI인베스트먼트, 유안타증권,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GS건설 CVC), 마상소프트 등이다.
(7)이수만은 이 기업의 초기단계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한 주요주주다. 4년 전 10억원 가량의 시드투자를 통해 지분 20%가량을 보유한 2대주주로 알려졌다.
(1)파블로항공은 내년 기술특례 IPO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현재까지 시장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이번 프리IPO 투자 유치 과정에서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1500억원 규모. 지금 수준만 해도 4년 만에 수십 배의 투자 수익을 거둔 셈이다.
(3)내년 성공적으로 상장하게 되면 이수만의 지분가치는 한층더 커질 전망이다. 이수만은 카카오의 SM 인수 과정에서 하이브에 SM 지분을 넘기면서 4000억원 가량을 벌었다.
(1)4천억 떼돈 벌고 SM 떠난 이수만, 뭐하나 했더니…또 떼돈 벌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네 (naver.com)
(3)내년 상장을 앞둔 드론 회사에서
(4)상당한 투자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함.
(5)돈만 벌면 장땡이냐,
(6)SM 엑시트하고 돈놀음이나 하다니 한심하다,
(7)카카오처럼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는 부정적 반응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