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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시골에 안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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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골에서 작은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를 그린 일본 만화임.
(2)좁은 촌동네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생기는 고충을
(3)실제 의사를 인터뷰해가며 그린 작품이고
(4)작품의 주인공이 되는 의사는 사명감으로 아직 시골에서 병원을지키고 있다고해.
(5)아마 우리나라 의사들도 공감할만한 내용이라 가져와봤어.
(6)작품명은 ‘시골의사’야. 담백하지
(7)이 표지는 실제 모티브가 된 시골마을의 입구에 있는 석상을 그렸대
(8)마치 좁은 시골 마을의 집단이기주의적인 면모, 배타적인 면모를형상화한 것 같아서 으슬으슬한거같아.
(9)의사가 없는엄마도 참
(10)이니까 보람이있는 거 아냐
(11)매번 말하잖아?
(12)당분간은 도쿄에
(13)돌아갈 생각이없다고
(14)여기 와서
(15)대학 병원은이제 질렸어
(16)아직 반년도
(17)안 지났어
(18)응….
(19)누가 왔으니까이제 끊을게
(20)응 나중에 전화
(21)있는가~?
(22)몸조심하고
(23)… 그럼
(24)미안 미안대답 없기에왕진이라도
(25)오늘은 어쩐지금 잠시
(26)있었는겨!
(27)일이야 어디간 줄 알았구먼
(28)모티된 의사는 실제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다가,브가
(29)병원에서돈되지 않는 진료는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경멸감을이
(30)그자기의 시골 고향으로 돌아와서 작은 병원을 운영하며 의래서
(31)사소신으로 돈이 안되는 진료라도 열심히 하겠다는 큰 꿈로서의
(32)을펼치려했지
(33)하지만 현실은 녹록치않았어. 고향 친구였던 이장이 가만히 냅두
(34)질 않았거든
(35)이 마을매우 폐쇄적이여서 그런지 마을의 구성원이면 이장의은
(36)말에는 절복종대해야했나봐.
(37)그래서 그런지 별 일도 아닌거로 매번 병원에 찾아와서
(38)의사를마치 노가다꾼처부려먹으려고 했대.럼
(39)잡일이나시키며
(40)왠지의사선생의
(41)싶어서왔수다
(42)그럴 리가
(43)지금차라도
(44)끓일 테니
(45)마시고 가
(46)얼굴이 보고
(47)싶었던 것 뿐?
(48)없잖은가!
(49)그러는겨!
(50)어? 음…
(51)나무를 베면서
(52)의사선생의 얼굴을떠올렸더니
(53)내 물건이 갑자기커져버렸구먼
(54)이…이봐
(55)신경 쓰지
(56)아 참, 작가는 겐고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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