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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의힘 측이 영화 ‘아수라’의 모델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지목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영화 ‘아수라’의 실제 모델은 한나라당(국민의힘) 소속 전 성남시장, 이대엽이다.
(2)이대엽 전 성남시장(한나라당)
(3)이대엽 전 성남시장 재임 기간을 뜻하는 ‘8년 왕국’의 실체는 ‘비리 백화점’이었다..
(4)이대엽 전 시장 등 일가 6명은 재임 8년 동안 각종 이권 개입과 비리를 저질러 모두 21건에 15억여 원을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성남시 일부 공무원들은 판교 새 도시 건설과 성남시 새 청사 건립 등에 참여한 업자들에게 압력을 행사해 이대엽 전 시장 친인척이 운영하는 업체에 공사를 주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
(5)이대엽 전 성남시장 비리 의혹
(6)측근 공무원인사 비리
(7)현대건설 본사뇌물 의혹이대엽(75) 전 성남시장(11.29 조사중)이아무개 국장(4급)정아무개 전 시장비서실장(5급)
(8)압수수색(11.26)
(9)조카며느리 부부 첫째 조카 (61)(10.18 구속)조카며느리 부부 셋째 조카 (56)조사중)정아무개 동장(5급)
(10)(8.28 구속)(11.19 구속)
(11)이아무개 과장(5급)인사청탁 혐의횡령 혐의
(12)조아무개 과장(5급) 등이 전 시장 조카손자(36)
(13)공무원 40여명(조경업체 대표)
(14)불구속 수사중
(15)이대엽(전 성남시장) 집에서 나온 물건들
(16)뿐만 아니다. 이대엽 전 시장의 집에서는 시가 1200만 원 상당의 50년산 로열살루트 위스키 1병이 나왔는데, 포장지 가격만 20만 원이 넘는다. 침실과 발코니 등에서는 달러와 엔화 등 현금 8000만 원가량이발견됐다. 이 밖에 루이 13세 코냑(시가 500만 원) 3병과 로열살루트 38년산(시가 160만 원) 등 고급 양주를 비롯해 포장도 뜯지 않은 고급 넥타이 300개와 악어가죽 등으로 만든 명품 핸드백 30여 개도 발견돼 ‘뇌물 창고’를 방불케 했다.
(17)성남시 부채액 추이
(18)(단위: 억원)
(19)전임 정부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취임)
(20)(1월말 현재)
(21)이재명 성남시장 취임 후 성남시 부채액 추이
(22)국민의힘이 영화 ‘아수라’의 모델로 지목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오히려 성남시장 재임 당시, 이대엽
(23)전 성남시장이 남긴 6천억 원의 빚을 모두 갚으며 그 행정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