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싱글벙글] 흘쩍훌쩍 의외로 많다는 케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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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회수 17659 | 추천 225 댓글 156
(3)너무 많이 온다….
(4)넌 아빠가 왔는데인사도 안하냐?
(5)여기 물은 뭐야?!!다녀오….
(6)아까 내가
(7)안닦았구나.
(8)내 새끼~ 오늘은 학교서 뭐했어~비는 왜 죄다 맞았디야!
(9)’할미가 할게.”‘할머니는 이렇게
(10)말했을거야. 그럼 ‘
(11)할 수 있어!”
(12)어…..
(13)싸웠어….요?엄마….
(14)나. 내일
(15)준비물… 사야 되는데
(16)엄마 지금
(17)내일 줄게.
(18)”아빠한테
(19)잠 못자. 달라고 해…
(20)엄마 내일은
(21)까먹을 것 같은데….
(22)일찍 나가니까…..엄마는꿀꺽…
(23)돈 달라고
(24)할 때만 오냐?!
(25)내가 ATM 이야!
(26)달라고해!
(27)꼬옥…
(28)”엄마, 아빠도
(29)엄마랑 아빠가
(30)부모는 처음이잖니커서받고사랑을못
(31)그래….
(32)미안해….
(33)바라는게 뭔지’
(34)마아빠도엄만하지
(35)알잖아…..
(36)있었잖아.때가어릴
(37)아 졸리네
(38)자야겠다….
(39)응…. 아침에 엄마가
(40)꺼내두고 갈게….돈
(41)이거볼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짐
(42)보통 저런 분들이 가정 밖에서는 좋은아빠인척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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