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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췌장암 1.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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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쩌다가’…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췌장암 1.5기’…
(2)수술하고 1년 간 투병한다
(3)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최근
(4)췌장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선데이저널> 취재 결과 드러났다. 본국 언론 사정에 밝은한 타운 인사에따르면 방 사장
(5)은 지난 달 서울연세대 세브란
(6)스 병원에서 검진 결과 췌장암 1.5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수술부터 항암치료까지 약 1년 간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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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사능 치료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것도 암이 재발
(2)하지 않는 것을 가정한 시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1948년생인 방상훈 사장은 아직도 조선일보와 계열사에 대해 왕성한 경영 활동을 펼쳐왔으나 이번 투병으로 인해 앞으로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1993년 취임한 이래 29년째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이다. 중앙·동아일보와 비교해봐도 방 사장은 장기 집권 중이다. 특히 중앙그룹이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에서 40대인홍정도 중앙일보·JTBC 부회장(46)으로 3세대 경영권 승계가 이뤄진 것과 대조적이다. 동아미디어그룹도 김재호동아일보 사장 겸 채널A 사장이 4대에 걸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3)조선일보는 지주회사 전환 등 지배구조 재편을 고심 중이다. 지난해 조선일보는 방송통신위원회에 민원을 신청했는데, 조선미디어그룹 내에선 지주회사 전환에 관한 내용아니냐는 입말이 오간다.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후계 문제와 연동됐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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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재 조선미디어그룹의 두 축은 조선일보와 TV조선인데,TV조선은 조선일보 자회사인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 조선일보가 아닌 지주회사의 자회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경우 방통위 승인이 필요하다. 지주회사 전환 이슈에 그룹 안팎에선 방 사장의 장남 방준오 조선일보 부사장과 차남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를 둘러싼 후계 구도가 관심을 모은다. 일각에서는 이번 투병이 이런 경영권 승계를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선일보 경영승계는 상속·증여세라는 난제와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다. 이런 세금 문제를 밀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아래서 해결할 것이란 이야기도 설득력 있게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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