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 출산율은 2.0를 넘는다.jpg

(1)롯데 출생률 (단위:명)
(2)국내 평균
(3)2017년2022년
(4)※임직원(인구) 100명당 출생아수자료: 롯데지주

(1)2.05명. 지난해 롯데그룹 임직원과 배우자를 합친
(2)인원(8만7000명)의 100명당 출생아 수(롯데 출생률)다. 한국 성인(20~60세, 3046만 명) 100명당출생아 수(0.81명)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

(1)롯데는 2012년 자동 육아휴직을 도입해 출산한 여
(2)성 직원은 누구나 의무적으로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말 그대로 자동이기 때문에 상사 결재가필요 없다.
(3)2017년에는 육아휴직 기간을 종전의 1년에서 2년으로 늘렸고 남성 육아휴직도 의무화했다. 현재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자 직원은 총 8000여 명.휴직 대상자의 90%가량에 해당하는 비율이다.대표적인 남초(男超) 계열사인 롯데건설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도 90%를 웃돈다. 롯데 관계자는

(1)롯데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에 ‘자녀 돌
(2)봄 휴직’도 추가로 1년 제공한다. 육아기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운용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해진 의무 근로시간 외에는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