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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가 카페를 뒤집어버린 보조 작가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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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인구직 >
(2)드라마작가를 모십니다
(3)안녕하세요.
(4)드라마 극본작가를 모십니다.
(5)현재 주제와 전체적인 줄거리는 대략 준비되어 있습니다.
(6)시놉시스라고 부르는 글은 9화까지는 준비했습니다.
(7)드라마 12-16부작 정도로 생각하고 있구요.
(8)근무형태는 재택근무이며 최저보수 회당 1000만원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9)관심 있는 분은 이력서, 대표작품 몇 개, 자기소개서 부탁드립니다.
(10)보내주신 작품과 서류는 작가선정의 내부검토용으로만 쓰고그 외 다른
(11)다른 용도나 유출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합니다.
(12)만약 이 작품을 같이 하게 된다면
(13)심도있는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4)직접 면접 대상자에 한해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15)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나 메일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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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사 이름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 까요?
(2)2023.10.14. 20:02 답글쓰기
(3)재단은 내년 초에 출범예정입니다. 그전에 드라마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4)2023.10.14. 21:45 답글쓰기
(5)제작사가 어딘가요?
(6)2023.10.14. 21:35 답글쓰기
(7)재단은 내년 조에 출범에정입니다. 드라마 각본과 제작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미리 드라마 각본을 준비하랴고 합니다.
(8)드라마를 준비해 내년 하반기에 방송목표를 하고 있어 재단 출범전에 먼저 드라마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9)2023.10.14. 21:43 답글쓰기
(10)특정 종교 관련 재단인가요?
(11)2023.10.14. 22:03 답글쓰기
(12)문화운동입니다.
(13)김구선생이 얘기한 한국이 최고의 문화를 가진민족이 되고 싶다는 거와 관련이 있어요. 지금의한류는 일차한류이고 한글과 홍익인간이 이차가될 것이고 나머지 하나가 더 있지요.
(14)2023.10.14. 22:53 답글쓰기
(15)”기 역사물인가요? 혹시 환?
(16)2023.10.14. 23:42 답글쓰기
(17)- 환빠하고 관련은 없구요. 한류와 관
(18)계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9)2023.10.15. 00:33 답글쓰기
(20)2023.10.15. 01:50 답글쓰기
(21)1 작성자 N
(22)순 우리말로 영원한 푸른 하늘을 뜻합니다.
(23)2023.10.15. 01:5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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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의 이력서와 대표작품 몇 개, 자기 소개 등을 받으실
(2)거면 최소 본인들 정보가 확실해야 하지 않나요. 본인들 꺼는 단 하나도 안 까고 작가들한테는 다 내놓으라니. 이게 뭐하자는 건지요. 글삭하시든가, 제대로 쓰시든가 하세요
(3)2023.10.14. 23:15 답글쓰기
(4)대표작품은 공개해도 좋은 작품으로 하면 됩니다. 아직 공개할 수 없는 진행중인 작품은 안보내도 좋구요. 그리고 작가의 기본적인 인적사항과자기소개 등은 이일과 관련된 작품선정에만 사용하고 그외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5)2023.10.15.00:32 답글쓰기
(6)작가의 대표작품 몇 개를 원하시면, 회사의 대표작품이나 하물며 진두지휘하는 제작사 대표의 대표작품 몇개 정도는 알려 주시죠.
(7)2023.10.14. 23:19 답글쓰기
(8)위에서 말한 것처럼 재단은 내년 초에 출범할 예정이구요. 제가 대표이고 4권의 책을 냈구요. 그래 드라마로 제작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미리 극본착가를 구하는 중입니다2023.10.15.00:36 답글쓰기
(9)글쎄 이상하네요??? 제작사든 회사든 미공개로 작가
(10)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니요???
(11)2023.10.14. 23:50 답글쓰기
(12)작가의 아이디어를 구하는 게 아니구요. 이미 만들어진 재단의 작품을 드라마로 같이 만들 드라마작가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옛날 정주영회장이 조선소도 없는데 배 주문을 받아 조선서을 설립하면서 배들 동시에 만드는 것과 닮았다고 보면 됩니다
(13)2023.10.15.00:38 답글쓰기
(14)원글 쓰신 님이 방송계쪽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전혀 모르시는 분 같으셔서 지금 다른 분들의 댓글을이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15)우선 지금 작가를 뽑아서 내년 하반기 방송은 절대 불가합니다. 원작이 있으니 그 이야기를 드라마에 맞게펼쳐 놓기만 하면 되니까 대강 뚝딱 뚝딱하면 되는거아니냐. 이러시는 거 같습니다. 거기다 원래 이야기는내가 다 가지고 있고 회당 천씩이나 주니까….이신 것같은데요.
(16)보통 제작사들에서 많은 원작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각색하는 과정에서 작가를 찾는데만도 몇년씩 걸리기도 하고요 (그 작가와 원작이 맞는지는 어느 정도 기획단계를 거쳐야 서로 알게 되니까요), 아주 딱 떨어지는작가를 만난다고 해도 기획안과 대본 4회 분량이 나오는데 1년 정도는 걸립니다. 그 후에야 편성을 시도하게되는데(캐스팅 문제가 있지만, 그건 뭐 쉽고 빠르게 했다 치고요) 그럼 그 시점에서 향후 1년 정도는 이미 편성이 다 차 있겠지요?
(17)그러니, 지금부터 원글님이 가지고 계신 원작을 작가를 찾아서 방송까지 아무것도 막히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진행되어도 내년 하반기 방송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18)그리고, 최근에는 원작이 있어도 작가 오리지널과 특별히 고료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신생 제작사의 경우 아무리 신인 작가라고 해도 천만원은 아주매력적인 집필료는 아닙니다.
(19)더욱이 어느 정도 제작사와 작업을 해 본 경험이 있는작가라면 원작자와 각색 작업을 한다는게 그냥 원작이있는 작품을 각색을 한다는 것과 비교도 할 수 없이 꺼려지는 일이라는 것을 알겁니다.
(20)그러니, 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더라도, 댓글에 달아주셨던 내용들은 정리해서 구인글을 올려주시는게 맞으실 듯 합니다.
(21)회사명이 미정이지만, 언제쯤 오픈할 예정이고
(22)어떤 작품을 할 것이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작
(23)업 방식은 어떤 것인지
(24)여타의 다른 제작사보다 더 상세히 적어주시는게 서로
(25)에게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실 듯 합니다.
(26)2023.10.15. 01:19 답글쓰기
(27)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준비는 1년이 훨씬 넘었고 원작
(28)은 있지만 시놉시스와 대본이 아주 어려운 일이더군
(29)쉽지 않았습니다. 안개 속을 헤매는 기분이었습니다.
(30)길을 찾을 수 없었죠.
(31)몇몇 분들과 연결은 되었지만 여러 요인으로 시간이
(32)흘렀구요.
(33)그러던 중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서서히 어떤 구도가
(34)떠오르더군요.
(35)9화까지시놉시스라고 하는 게 자리잡으면서 된다의
(36)라는 확신들더군요.이
(37)방송시기는 내년말이나 혹시나 25년 초도 고려하고
(38)있구요. 16부작힘들면 12부작도 염두에 두고 있습이
(39)문제는 방송사에 빡빡한 일정인데요. 지금 세계는 격
(40)변하고 있고 내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있일일이
(41)코로나갑작스럽게 들이닥칠지 몰랐고 러시아가 갑가
(42)작스럽게 우크라이나를 침공할지도 몰랐고 하마스 50
(43)00발의포탄을쏠지예상하지 못했지요.
(44)앞으로 많일들이은일어날 거라 보고 있는데 방송계
(45)에도그러지 말라법는없겠지요.은
(46)기회는 준비하자가 잡는다는 말도 있구요.는
(47)지금 준비작품이 내년 하반기에 딱 맞는 작품이하는
(48)될지는 아무도모르는법입니다.
(49)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50)2023.10.15.01:45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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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성자 님의 답글을 보면서….실소를 금할수없습니다…웬 궤변을 그렇게…..
(2)2023.10.15. 02:01 답글쓰기
(3)모닥불, 횃불, 초롱불, 산불, 아궁이불만 보아왔어요. 누군가 백열전등인 전구를 만들자라고 하면정신 나갔다, 미쳤다 궤변이다 하겠죠. 그러나 결국 전구는 가능한 거죠.
(4)어느 나라에서 30년 후의 미래를 알고 싶어 그당시에 꽤 이름있는 과학자 수십명을 초정해서위원회를 만들었어요.
(5)그리고 이 위원회 목표를 얘기하자 과학자들이무어락고 했나요?
(6)그 과학자들은 정부에서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하며 미래의 일을 알고 싶으면 작가들에게 물어보라고 한 일화가 있네요.
(7)2023.10.15.09:13 답글쓰기
(8)실제로 작가들이 가장 상상력이 풍부하고미래의 일을 내다보아 적중한 적이 수없이 많아요. 과학자들이 아닌거죠. 한국이 너무 딱딱해 상상력 빈곤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되며 여기가작가그룹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어 많이 아쉽군요. 이 자체가 하나의 징조가 되어 거르는 여과장치가 되는군요.
(9)2023.10.15. 09:21 답글쓰기
(10)회사가 없으면 계약서는 어떻게 쓰죠.?
(11)2023.10.15.02:43 답글쓰기
(12)대표 명의로 계약을 하면 되지요.
(13)2023.10.15. 09:07 답글쓰기
(14)별에서 온 천부경 아닌가요? 지난번에도 비슷한 맥락으로 작가 구한다고 하신 분이 있었는데..
(15)2023.10.15. 08:59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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