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채 200조, 직원들 돈잔ㅊ

한전 부채 200조,  직원들 돈잔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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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부채 200조 한전, 직원 포상에
(2)수천만원 지급
(3)입력 2023.10.17. 오전 6:02 수정 2023.10.17. 오전 9:07
(4)박세환 기자 TALK
(5)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전 제공
(6)누적 부채가 200조원을 넘기며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한국전력공사가 올해 직원 포상금으로 수천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조만간 4분기 전기요금 인상의 명분이 될 추가 자구책을 내놓을 예정인데, 비용 절감을 위해 포상 규모부터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7)17일 국민일보가 입수한 ‘2023년 한전인상 선발 계획’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회사 인재상에 부합하고 경영목표 달성에 공헌한 직원을 한전인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1984년부터 시작된 한전인상은 한전 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전 부채 200조,  직원들 돈잔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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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제는 최악에 가까운 한전 재무구조를 고려할 때 포상
(2)규모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최우수상과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최우수상 수상자 3명 가운데 대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더라도 최소 1500만원의 비용이 들게 된다. 대상 수상자가 결정될 경우에는 20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될 전망이다. 포상금 이외에도 수상자에겐 순금 휘장이 주어진다. 또 가족여행을 위한 국민관광상품권도 지원된다. 한전이 한전인상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돈을 쓰는 셈이다.
(3)5 선발자 포상
(4)• 사장상 1등급 (공로상)
(5)· 대상 : 1,000만원 / 최우수상 : 500만원
(6)● 트로피, 순금 휘장
(7)• 2직급 이상 승진 : 0.5점
(8)(자력점수) • 3 직급 일반승진 : 6점
(9)익년도 특별승진 심사 후보자로 추천
(10)•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한전인 동상 명패석 명판 부착
(11)● KEPCO-EP 수상 배너 평생 부착
(12)• 가족여행을 위한 국민관광상품권 지원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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