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반도체를 잘 뽑는 이유.eu

(1)Google 지원기글하드웨어
(2)담 대만 풍습 (어쩌면 중국도?)
(3)조회수 45 댓글
(4)대만 사람들이 일하는 곳을 보면,
(5)비싼 장비 등이 놓여있으면 그 위나 뒤 구석에 과자같은 걸 놔둡니다.
(6)전에 대만 사람과 일하다가 그걸보고 치우려 하니 기겁을 하더라구요.
(7)정확한걸 물어본건 아닌데
(8)아마도 귀신(안좋은의미로)등이 와서 사고치려는걸 그런 걸로 달래서 막는 뭐 액운 막기/액땜 그런 종류인거 같더군요.
(9)옛날에 저런 봉지과자가 있을린 없으니 원래는 음식이나 이런게 아닌가 싶은데, 간편화(?) 되어 과자류를 놓습니다.
(10)근데 유통기한지났어도 크게 신경을 안쓰는듯…=ㅁ=;
(11)Akamig Akamig. 1월 23일
(12)음. 이제 온콜 듀티 맡을 시간이 돼서 올려보자면,
(13)대만에는과이과이라는 여러가지 맛과 봉투컬러를 가지고 있는 과자가
(14)Akamig _Akamig. 1월 23일
(15)그중에서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상태를 나타내는데 쓰이는 버터코코넛맛 만의’초록색 봉투와 “말 잘듣는 “고분고분한”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 이름으로인해서 대만 엔지니어링을 떠받드는 어떤 존재 내지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이른바 과이과이 문화라는건데요,
(16)작은 서버실부터 TSMC 팹 까지, 기계장치에 이 과이과
(17)이 봉지를 올려두면, 또는 더해서 “이 ㅁㅁ가 과이과이하게 해주세요” 같은걸 봉투에 적으면
(18)그 기계가 고장, 결함을 일으키지 않고 동작한다는 일종의 미신이 있어서 여러 엔지니어링 연구분야를 가리지 않고 널리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9)193 리트윗 7 인용한 트윗 74 마음에 들어요
(20) _Akamig 님에게 보내는 답글
(21)그래서 나도 새벽시간대에 서비스 터지지 말라고 준비해봄

(1)4 일본어 번역하기
(2)원인불명의 버그로 고민하던 말레이시아인 엔지니어가
(3)멍하니 완충재에 본드를 붙여 뭔가 만들고 있었다.’뭐하는 거야?’라고 물어봤더니
(4)그리고 디버그 신사가 건립됨과 동시에 버그는 사라졌다.
(5)정체가 뭐냐 디버그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