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원짜리 시계 찬 美 DFS 창업자…10조 기부하고 타계

(1)출처allartiphianthropies 홈페이지스브스뉴스
(2)“진정으로 누군가를
(3)돕는다는 것은 돈만 내고
(4)끝나는 게 아닙니다.
(5)그들이 자립할수 있게
(6)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죠.”

(1)억만장자 찰스 피니, 사망 전 소형 아파트 거주
(2)빌 게이츠 “나의 롤 모델이자 최고의 모범”
(3)[서울=뉴시스] 세계적인 면세점 DFS의 공동창업자인 찰스 피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타계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2010년 코넬대학교 행사에 참석한 피니 (사진=코넬 크로

(1)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세계적인 면세점 DFS의 공동창업자인 피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타계
(2)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지난 9일 세상을 떠난 피니는 자녀 5명에게 남긴 일부 유산과 노후 생활을 하기 위한 200만달러(약 27억원)를 빼고 모든 재산을 기부했다.
(4)피니는 1931년 미국 뉴저지주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장학금을 받아 코넬대학교에 입학한 그는 동창과 함께 면세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1950년대에 여행 산업이 커지며 사업이번창했다.
(5)이에 그는 50세에 뉴욕, 런던, 파리 등에 여러 고급 주택을 소유한 대부가 됐다. 그러나 원래의 삶과는 다른 사치스러운 생활에 회의를 느낀 그는 부자들만 가입하는 사교 클럽을 그만두고 대학,병원 등에 익명으로 재산을 기부하기 시작했다.
(6)그는 사망하기 전에도 아내와 함께 수년간 샌프란시스코의 한 소형 아파트에 거주했다. 10달(약 1만3400원)짜리의 손목시계를 차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7)2010년 피니는 재산의 대부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약속하는 ‘기부 서약’에 서명하기도했다.
(8)당시 그는 “살아 있을 때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 인간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것보다 보람 있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1)역민정치과 투철
(2)40대에 억만장자의 반열에 오른다
(3)“그는 돈 밖에모르는사람이다”
(4)정작 자기 소유의 아파트도 차도 없이

(1)연관성차회 두 얼굴
(2)개인 자산대비 기부액 비율
(3)(단위:10억8.자료보
(4)빌게이츠 부부30.2
(5)고든 무어 부부
(6)워런 버핏
(7)2014년 자산의
(8)무려 99퍼센트인 66억 달러 기부
(9)2017년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
(10)무려 9조5천억원
(11)찰스 피니
(12)기부활동을 시작하는데도
(13)”큰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