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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행 거짓말 또 드러났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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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김행, 또 거짓해명? “잘 모른다”던 기업 이끌며 넥서스투자서 수억원 유치
(2)입력 2023.10.11. 오후 2:01 기사원문
(3)조해람 기자
(4)(1) 가가 ⑤
(5)김행이 설립한 의류업체 ‘어노인팅(구 서령창작)’‘디시 주가조작’ 의혹 넥서스투자서 수억원 유치청문회에선 “공훈의가 다 해서 잘 모른다” 설명등기엔 당시 혼자 대표이사…넥서스투자 고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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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의류업체 어노인팅의 단독 대표로 재직할 때 주가조작 관여 의혹을 받는 회사로부터 수억원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의류업체는 실질적으로는 공훈의 전 공동대표가 운영한 회사라 잘 모른다”고 설명했는데 사
(2)실과 달랐다. 김 후보자가 대표로 있던 의류회사에 투자한 ‘넥서스투자’는 ‘디시인사이드발 주가조작’에 관여돼 있다는 의혹을 받는 법인으로, 김 후보자가 상임고문으로 재직한 적도 있다.
(3)김 후보자는 인사청문자료에도 해당 업체와 넥서스투자 재직 경력을 적지 않았다. 대표이사로서실질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며 넥서스투자의 투자도 이끌어냈으면서, 주가조작·먹튀 등 의혹에얽힌 회사들의 경력을 숨기며 청문회에서 ‘거짓 해명’을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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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 후보자가 주가조작 등 의혹이 있는 회사들의 재직 경력을 숨기기 위해 ‘거짓 해명’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넥서스투자와 글로벌리소스는 2006~2007년 디시인사이드발 200억원대주가조작·우회상장 사건에 깊이 관여한 의혹을 받는다. 김 후보자는 당시 디시인사이드가 우회상장을 위해 인수한 IC코퍼레이션의 사외이사이기도 했다. IC코퍼레이션은 상장폐지됐고 이 회사 임원과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는 횡령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IC코퍼레이션 전 대표는 지금도 해외 도피 중이다. 넥서스투자는 디시인사이드 주식을 처분해 수십억원의 차익을누렸다.
(2)김 후보자는 이 회사들의 재직 경력을 국회 인사청문자료에 올리지 않았다. 청문회에서는 넥서스투자 재직 여부를 묻는 김 의원의 질의에 “그런 자리는 있지도 않았다”고 부인하다가 관련 자료가 나오자 “제 착각이었다”고 말을 바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5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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