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 20개월째 결론 못 내려

논문표절 20개월째 결론 못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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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김건희 여사 논문표절 심사 20개월째 결론 못 내려
(2)입력 2023.10.09. 오전 11:06 기사원문
(3)| 박성규 기자
(4)3 가가 ㄴ ㅁ
(5)숙대 “공정하게 조사 진행 중”
(6)사립대 평균 검증기간 138일.4배 이상 소요강민정 의원 “공정 처리 원칙과 거리 멀어”
(7)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표절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숙명여대가 20개월이넘도록 결론을 못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사립대의 연구부정행위 검증 기간이 5개월도 안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4배 이상 시간이 소요됐음에도 마침표를 찍지 못한 셈이다.
(8)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숙대는 김 여사의 논문 표절여부를 가리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9)강 의원은 “숙대가 표절이 명백한 김건희 여사 논문에 대한 연구부정검증을 자체 규정과 절차를깨면서 20개월 이상 뭉개고 있는데, 이는 학교가 밝힌 ‘규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한다는원칙과 너무 거리가 멀다”며 “장 총장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규정과 절차를 위반해 왔음을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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