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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식들 못 믿겠다” 직접 나선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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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희 회장… 신세계그룹의 향방은
(3)입력 2023.10.10. 오전 6:01 수정 2023.10.10. 오전 10:36 기사원문
(4)김은영 기자
(5)’남매 경영’ 강화하던 신세계그룹, 실속 없는 성장 제동
(6)실적 부진에 무리한 M&A… 작년 그룹 순차입금 14조 넘어
(7)9개 계열사에 대표는 4명… 통합·축소 칼바람 예상이마트 매출 넘은 쿠팡, 고삐 쥔 사이 유통 공룡’ 타이틀 뺏길라
(8)”회장님이 마음에 안 들어 했다.”
(9)지난달 20일 단행된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 인사는역대급 물갈이 인사로 관심을 끌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당초 신세계그룹은 경영 위기감 극복을 위해 예
너무 올인 한 나머지 지 일은 뒷전! 애 국자임!
지 측근들 다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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