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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반적인 인식에 비해서 치통 때문에 자살…하거나 아사하거나 여튼 죽는 사람이 많았다고 함
(2)현재 기준으로 단순히 생각하면 고작 치통이 뭐 큰 문제인가 싶겠지만 매복사랑니 경험이나 심한 충치 경험이있는 사람이라면 하루만 치통 와도 죽고 싶다는 느낌 알듯
(3)그래서 치통을 참으려고 바늘로 입천장을 찌른 다음 양귀비나 기타 마약성 식물을 비벼서 마취작용을 시키다가중독현상으로 죽는 경우도 많았음
(4)유럽에서는 사랑니나 충치를 일반 공구로 뽑다가 과다출혈로 죽는 경우도 빈번했고 턱을 못 쓰게 되는 위험도 컸음
(5)그런 위험들을 감수하고 발치했다는 건 그 위험함보다
(6)치통의 고통스러움이 훨씬 크기 때문이었을 듯
(7)결론은 양치질을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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