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연예인들의 돈 넣고 돈 먹기

건물주 연예인들의 돈 넣고 돈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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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물주 연예인들의 씁쓸한 ‘돈 넣고 돈
(2)먹기’ [이슈&톡]
(3)김지하 기자 입력 2023. 10. 5. 15:40
(4)18일 – 길 극장
(5)건물주 연예인
(6)[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건물주 연예인들이 시세차익으로 수십, 많게는 수백억을 벌었다는 소식이 연일 전해져씁쓸함을 주고 있다.
(7)수려한 ‘외모’, 연기나 노래 등의 ‘재능’을 앞세워 큰돈을 버는 것은 능력이지만, 연예 활동을 통해 번 수익으로 부동산관련 개인 법인을 세워 투자에 불을 켜는 모습은 그리 곱게보이지 않는단 지적이다.
(8)배우 공효진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소유하고 있던‘로이714’ 빌딩을 160억 원에 매각하겠단 의사를 밝혔다.해당 건물은 건물 임대회사인 ‘로이714’가 지난 2016년 1월 63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희망 가격에 거래가 이뤄질 경우 7년여 만에 100억 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보게 된다.
(9)‘로이714’는 공효진이 지문의 50%를 소유하며 대표로 있는 법인으로 공효진은 해당 건물을 매입한 직후 2층짜리 단독주택 건물을 허물고, 9층 규모의 새 건물을 준공했다.
(10)공효진은 지난 2017년에도 한남동에 위치한 건물을 60억8000만 원에 팔아 4년 만에 23억 원의 시세차익을 냈다.당시 건물가의 80% 이상을 대출로 마련한 점을 들면 투자금 대비 큰 수익을 냈다.
(11)배우 손예진은 지난 2008년 3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삼성동 빌라를 지난 4월 48억 원에 팔아 18억 원의 차
(12)익을 얻었다.
(13)최근에는 지난 2020년 7월 16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신사동 건물 역시 300억 원에 내놓았다. 매입 당시 120억원을 대출로 40억 원은 현금으로 잔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가격대로 거래가 완료된다면 3년여 만에 140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전망이다.
(14)남편인 현빈 역시 지난 2009년 서울 동작구에 있는 빌리건물을 27억 원에 매입, 2021년 40억 원에 매각해 차익을봤다.
(15)이 외에도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현재 서울 청담동, 삼성동등에 수백원 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 구리시 펜트하우스도 시세가 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16)배우 김태희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부부 역시 부동산재테크로 세간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비는 소속사사옥으로 사용하던 청담동 건물을 지난 2008년 약 168억원에 매입해 2021년 약 495억 원에 매각하며 약 300억대의 시세차익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7)김태희는 지난 2014년 강남역에 위치한 한 건물을 132억원에 매입, 이를 2021년 203억 원에 매각해 7년 만에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18)또 비와 김태희는 2021년 6월 강남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지상 8층 규모의 건물을 약 920억 원에 공동 매
(19)입는데, 지난해 1400억 원에 매각을 검토했다는 소식이 전
(20)해지기도 했다. 화제가 되자 비 측은 일부 언론을 통해 “매
(21)물로내놓은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22)연기 활동이 뜸한 배우 원빈 역시 아내인 배우 이나영과 재
(23)테크 능력자주 언급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으로
(24)지난 2018년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의 한 빌딩을 145억
(25)원에매입했5년여가 지난 현재는 300억 원 이상의는데,
(26)가가진치를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고 150억 원의 차익
(27)이예정된 셈이다.
(28)두 사람은청담동 빌딩 외에도 서울 성수동 등에 건물을 보
(29)유하고 있다.
(30)배우 이병역시 100억대 시세차익으로 대박을 쳤다. 지헌
(31)난 201268년0억원에 매입한 영등포구 빌딩을 3년 만에
(32)36원에8억차익만 10각8원을 봤다. 이병헌은 해당억
(33)빌딩을보유했던 기간 동안매년 12억 원 수준의 안정적 임
(34)대 수익도올린알려졌다.
(35)가수세결혼한 배우 이다해는 지난 2016년 가족 회사븐과
(36)로 추정되는법인명46억800만원에로매입한 빌딩을
(37)지난해 8240억원에 매각,월약 20억원달하는 시세차에
(38)익을본것으드러났다. 이로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는
(39)동에 있는 159억600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0만원
(40)이 외에도다수부동산소있는유하고것으로 알려졌
(41)차익을 현것은 아니지만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금화한
(42)수지 역시 건 재테크로 재미물를봤다. 지난 2016년 37억
(43)원에 매입삼성한동꼬마 빌딩이 현의재80억는원 이상의
(44)호가를 형성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5)수지는 지난201논현동의 고급 빌라는 30억9000만7년
(46)매입했는데이 역시 현재 약 5,거래되있고
(47)는 것으로전해졌다.
(48)배우하정우는 지난 2018년 73원에 매입한 서울 화곡억
(49)동 건물을지3월 11난9원에 팔아 약 45억가량의 수익억
(50)을 거뒀다.
(51)손지창오연수,부지난 2006년 매입한 서울 청부도
(52)담동 빌딩은 지2월팔110억여아원의 시세차익실현
(53)한 것으로나타났다.
(54)이들외에톱도반열스타오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른
(55)는 공공연하다. 오죽하연예인들이 정산 직후면먼저장
(56)찾는 사람이공중개사라이야는기나온도
(57)연예인들부동이재테크로 이와 같은 수익을 내는 것을산
(58)바라보는 시각대은부정적이다개있지만각도 상, 실탁.월한 안목을 바상대적 박탈감을 느탕으
(59)로 한 투자시란감과
(60)낀다여론이 주를 이는룬다.
(61)그도 그것이, 이들이 차럴내는 수익의 단위는 일반익으로
(62)직장인들평생벌수 있는 임금을 크게 웃돈다.어들일
(63)고용노동부가 지난 731월발표일사업체 노동력 조사한
(64)결과에 따르면지 5월 기준 상난노동자용370만 3000원이다.만 31이상 사업체인
(65)노동자의1인당 월임금 총액균따라 크에
(66)업종과 직급등작차이가 있을 수 있은
(67)0년을 꼬박 모아도 13억 원 가량최대치다.이
(68)세금 등이반영않되지부동산 재테크 시세차익을았다지만
(69)통해 단벌어들이는 액수와는 크게 차이가 난다. ‘돈기간에
(70)넣고 돈 먹기’라는 볼멘 소리나오가이유다.는
(71)일부에서는대중의 사랑심과건물 자 더랑이 불편관으로익거두는 연을지적을는예인
(72)들의 이와 같 은한다. 방송 통해 소탈하을어필했다면 더 큰 박 준탈감을 다는하제기하
(73)기도친근한 모습으로 매고력을
(74)다견도수다.
(75)자산 관리는 지극히 연예인의 사적인 영역일 수 있다. 소탈
(76)한 모습과 재테크 능력 역시 별개라는 반 가능하다. 하론도지만 점점 더 ‘그들이 사 세상’는 형성해을 가 듯는 일한 연부예 ‘근인들의 외 소’로 에 마 냥 박 수를 보내는 것은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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