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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자가 ‘이웃집 토토로’나 ‘모노노케 히메’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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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수십 번 반복해서 봤다는사람도 있다”고 하자 그는 뜻밖에도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발끈했다.
(3)”제 작품을 50번 보는 대신 나머지 49번은 다른 경험을 해야죠. 반복해서 보는 49번의 시간에 무언가 잃고있는 겁니다. 특히 어린이라면 뭔가 새로운 것을 경험할 기회를 놓치는 겁니다.”
(4)그는 “어린이가 여섯 살이 되기 전에는 TV도 보여주면안 된다”고 말했다. 현실과 TV 속의 것들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나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영상으로 장사하며 이런 말을 하는 게 딜레마이긴 하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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