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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아지 엉덩이에서 예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허빙턴포스트 보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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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 강아지 떵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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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성한 예수가 강아지 엉덩이를 통해 민망하게 부활했다.
(2)19일(현지시각) 허핑턴포스트는 강아지 엉덩이의 하얗고 노란 털과 항문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마치 예수의 모습처럼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3)사진 속 강아지의 엉덩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수의 형상이 보인다. 사진의 상단에 위치한 살색의 얼굴과 그 아래로 늘어져있는 검은색 머리카락의 모습을 한 것은 다름 아닌 강아지의 항문이었다.
(4)하얀 옷을 차려입은 예수의 팔은 옆구리에 가지런히 붙어있으며 다리는 곧게 뻗어 있는데 엉덩이 아래쪽의 하얀 털이 이런 모습을 완성시켰다. 이 예수 형상의 주변으로는 갈색 털이 자연스럽게 펼쳐져 있어 마치 예수가 신성한 기운을 뿜어내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꽤나 오래된 해프닝이더라구요 무려 13년도에 일어났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