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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게이머’
(2)우리집엔 두 명의
(3)프로게이머가 있는데,
(4)큰오빠 시뇽
(5): SKT TI 출신
(6)스타프로게이머
(7)여섯째 민동
(8): 현T1 롤 프로게이머
(9)두 사람이 게이머가 된 과정은 많은부분이 비슷하면서도 동시에 많이 다르다.
(10)큰오빠의 경우는 아빠가 먼저 재능을
(11)알아보고 게이머의 길을 제안했다.
(12)빠른눈+손+판단
(13)• 당시 스타프로리그
(14)·게임 좋아하심
(15)안목 보유
(16)아빠가 스타라는 게임에 관심이 있으셨던
(17)데다가 우리 사이에서도 오빠가
(18)게임고수로 유명했었기 때문에
(19)시뇽아! 너 스타크래프트를
(20)전문적으로 해보는게 어떠냐?
(21)오빠의 프로게이머로의 진로선택은
(22)비교적 수월하게 이루어졌다.
(23)나날이 늘어가는 오빠의 실력에
(24)확신이 있으셨던 아버지는
(25)오전수업 끝내고 나면
(26)친아빠 맞으세요?.
(27)오후에 일찍 보내주세요.
(28)(실제 대사)
(29)저희 아들이
(30)프로게이머 할거라
(31)게임 연습해야
(32)(담임쌤)
(33)일찍부터 학교 보충수업도 빼주면서
(34)오빠가 충분히 게임을 연습하도록 했다.
(35)그 후 오빠는 KEG (아마추어 게임대회)
(36)스타종목에 나갔다가 프로팀에 스카웃됐고
(37)7남매 에피소드
(38)- 둘째편 창고
(39)? 나간다
(40)’납치 아니고
(41)스타 프로게이머로서 각종 기록을
(42)세우며 위상을 떨쳤다.
(43)그 때, 우리집에 숨어있던 또 다른
(44)게임 꿈나무가 있었으니..
(45)(초딩 민동)
(1)그때는 아무도 그 존재를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눈치채지 못했으나
(3)좀 많이.. 좋아했다.엄마아빠 지시하에 일정시간이상게임은 못하게도 해봤으나…상자
(4)안에 있어?
(5)/ 얘좀봐!ㅋㅋ
(6)급기야 1인 시위 개시
(7)무려 5-6살 때부터
(8)* (7남매 에피소드 – 여섯째 편)
(9)돌이켜보면 수상하리만큼
(10)게임에 진심이었던 이민동
(11)애초에 집에서 프로게이머가 둘이나
(12)나올 거라는 상상도 못했지만
(13)어릴때 학습이 빨라서 학교도 일찍 감유치원에서 더 배울게
(14)없어 나 빨리 학교갈래.
(15)너 바둑해볼래?
(16)공간지능도 좋음
(17)어릴적 민동이가 다른재능이 비상해서
(18)오히려 다들 다른 쪽으로 진로를 생각했다
(19)그러던 어느 날,
(20)프로게이머 할거야.
(21)우리는 전혀 예상치 못한
(22)선언을 듣게 된다.
(1)’프로게이머’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예상치 못했던 전개에
(3)적잖이 당황한 아버지
(4)(심상치 않은 포부라
(5)무시할 수 없음)
(6)재능이 있는지 보려고 해도
(7)모르는 게임이라
(8)ㅂ.. 방금 완전
(9)어 그래…
(10)잘한건데!···
(11)도통 실력이 감이 안 잡힘
(12)그래서 내려진 전직퀘스트
(13)그럼, 그 게임에서가장 높은 티어
(14)프로게이머
(15)하는걸로 하자
(16)우수해야돼
(17)중학교 안에 채찍기]
(18)챌린저 : 유저 상위 0.001% (전국 300등)
(19)안에 들어야 부여되는 롤의 최상위티어
(20)맞는 말이라 반박불가
(21)알았어!!
(22)챌린저가 되기위한 챌린지 시작
(23)아아 진짜
(24)코앞이었는데 !!ㅠㅠ
(25)상, 한타를 이상하게
(26)해써….
(27)야학교가게 아니….
(28)거기서 궁을
(29)일어…
(30)빼면…
(31)꿈에서까지도 연습할 정도로 동생은 열심이었고
(32)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새
(33)약속 기간인 중학교의 마지막
(34)해가 끝나갈 즈음..
(35)나 아무래도 프로게이머는..
(36)무조건 해야될듯!
(37)민동이는 결국 그 어려운 퀘스트를
(38)해내고야 말았다.
(39)그 후 동생은KEG 롤대회에서
(40)LCK 프로팀을 상대로 승리한 첫
(41)아마추어 팀으로 활약해 존재를 알렸고
(42)→ 당시 닉네임
(43)공식TV 연습생으로 들어가
(44)프로로서의 험난한여정을 계속한 끝에
(45)지금의 구마유시가 되었다.
(46)* 비하인드 에피소드
(47)200명이었어
(48)(남동생)
(49)- 우수해야돼
(50)[: 중학교 안에 채찍기]
(51)300등)
(52)상위 0.001% ( 전국: 유저챌린저
(53)안에 들어야 부여되는 롤의 최 상위티어
(54)참고*화
(55)* 프로게이머 되 2는법
(56)그때는 300명 아니고 상위 200등까지였어
(57)그 차이가
(58)그리고 그 땐
(59)해내고
(60)말았다.야
(61)* 같은 에피소드 컷
(62)(장본인 냅두고 인터넷 보고
(63)그린사랑)
(64)100명 차이는 크긴 하네
(1)첫째가 서울대 출신으로 행시 패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둘째 이신형 skt t1 출신 스타 프로게이머
(3)셋째 광운대 로봇학과 졸업
(4)넷째 지금 이 만화 그리신 분
(5)다섯째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기타리스트 유학중
(6)여섯째 구마유시
(7)일곱째 명문고 재학중
(1)고둥랩퍼 2023-09-30 00:03:548 1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다들 공식적으로는 얘기하기 꺼려하지만.. 피지컬처럼 지능도 유전임.. 물론 평범한 사람도 열심히 노력하면 ‘머리가 좋은 편이다’ 얘기를 들을 정도로 성장 할 수 있지.. 근데 머리가 좋게 타고난 애들이 노력하는 순간 범접 불가능함.. 달리기로 치면 나는 그냥 뛰어가는 정도인데, 타고난 애들은 자전거 혹은심하면 자동차를 타고 가는 느낌이 들정도로 차이가 남.. 그러니까 이런 점을 인정하고 내가 머리가평범하다면 나만의 장점을 찾는게 중요함.. [17]이동
(3)LD 헛소리장인 2023-09-30 00:44:55 376 1
(4)이런말을 꺼리는 이유는 이걸 핑계삼아 자기개발을 멈추는 것을 막기 위함임. 공교육은 기초교양교육을 토대로 하고 있고 기초 교양의 주요내용은 결국 민주주의 사회의 주인으로서 갖추어야할 현시대 버전의 제왕학이기도함. 공부 머리가 아니더라도 한자라도 더 배우고 익혀야 성인이 되어서 최소한의 교양을 갖추고 똑같은 1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되는거임.
(5)++ 추천
(6)박뭐든가능시은 2023-093932915:00
(7)자식이 7명인데 7명이 다 재능이 미쳤네…. [3]
(8)+ 추천 답글
(9)가장 중요한것 : 누님들이 모두 예쁨.. 우월한 유전
(10)자 집안임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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