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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쪽에서 소리가 크게 나길래
(2)제가 이쪽에서 찍은 거거든요
(3)이 방 천장에 살고 있는 게 분명!
(4)실내에서는
(5)구민이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
(6)꿀벌들의 출입구가 없다!
(7)• 외벽구멍
(8)벌집이 있을 것 같은 주변을
(9)이 잡듯 찾아보고
(10)집 구석구석을
(11)환기구가 있긴 한데
(12)닫아놓고 생활을 하시니까
(13)들어올 수 있는 공간은 없고요
(14)보이지 않는 구멍 (not)
(15)밤이 찾아오고
(16)모든 의문을 뒤로 한 채
(17)조심해서들 가셔유
(18)벌이 (갑자기 오늘) 덜 날라다녀요
(19)먼저는 새까맣게 있었는데
(20)그렇지 않으니까 좀 줄은 것 같아요
(21)하룻밤 사이 생긴 갑작스런 변화
(22)놀란 제작진천장을 쳐보아도이
(23)진동 꺼진무음상태
(24)혹시 하룻밤 새 죽었을까
(25)열화상카메라 투입
(26)벌들이 활동을 하면
(27)여기에 온도 체크가 나타나야 할 텐데
(28)하지만 아무일도 없었다
(29)기계 오른 이길 바라며
(30)최후의 방법!
(31)프로 벌 추방러 초대
(32)일단 바깥에서 접근해보는데
(33)쿡쿡 눌러봐도
(34)나오지 않는 꿀벌들
(35)(살아있을지는 반반이에요
(36)한번.. (천장을 열어봐야 할 것 같아요
(37)드디어 벌집발견!!
(38)압도적 크기
(39)롯데타워인줄
(40)솨~롸있는 꿀벌들
(41)방 천장 위에 살던 꿀벌들은
(42)조명등 전선 구멍에서 나온 것이라고!
(43)여기 벌 나왔어요
(44)”갑자기
(45)파티를 그만둔 이유는
(46)꿀벌 같은 경우엔
(47)벌집의 내부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48)나뭇잎 선풍
(49)날갯짓을 통해 환기를 하는 ‘선풍활동’을 해요
(50)갑자기 추워진 날탓에씨
(51)층간소음을 일으키지 않았던 것!
(52)몇 년이나 됐을까요, 이정도면?
(53)벌이 1년에
(54)집을 하나에서 반정도 늘리거든요
(55)6년차?!
(56)(이삿짐 센터 사장)
(57)이사도 있고 미소도 있어요!
(58)본격적인 이소 시작
(59)??? : 영업정지 먹었다 우리
(60)벌들은 따로 담고
(61)하나하나 벌집처분
(62)벌집의 양은
(63)무려 13kg + 4kg = 17kg!!!
(64)’힘든 시간을 준 만큼
(65)큰 선물을 남기고 간 별들
(66)꿀천지다~ 꿀건지!
(67)진짜 꿀아이여! JMT
(68)사건의 주인공, 벌들은
(69)한적한 자연에 이사를 마쳤다
(70)방사를 지금은 못하는데요
(71)날씨.. 기온차 때문에
(72)방사하면 거의 80%는 죽을 수밖에 없어요
(73)그동안 잘 커서
(74)자연으로 돌아갈 꿀벌들
(75)영 좋지 않은 곳에
(76)자리 잡았던 벌들아
(77)이제는 자연에서 행복해~
???: 느그들 집은 인간이 다 때려부수고 뺏어갔지만 알아서 행복하게 잘 살라고 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