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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과 언론인께 사과드립니다.
(2)대변인(02-3704-9030)
(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0월26일(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난 10월24일(금)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정회 직후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적절하지 않은 언행을 보인 것에 대해 국민과 언론인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4)다음은 유인촌장관의 사과문 전문입니다.
(5)이유를 불문하고 공직자가 취재진에게 적절하지 않은 언행을 보이고, 이로 인해 국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언짢게 한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6)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정회 직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격적 모독이라고 느낄 수 있는 발언을 듣고 모욕감에 화가 난 상태에서 이를 참지 못하고 우발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것은 분명하기에, 현장에 있었던 취재기자와 모든 언론인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7)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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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06
“화 참지 못하고…죄송”[유인촌 장관 사과문]
(200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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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31/2008103100997.html
유인촌 장관, 국회사진기자단에 사과문 전달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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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치 > 국회·정당
(2)유인촌 장관, 국회사진기자단에 사과문 전달
(3)입력 2008.10.31. 15:31
(4)국회 국정감사에서 사진기자들에게 ‘막말 파문’을 일으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국회사진기자단 앞으로 사과 편지를 보냈다.
(5)유 장관은 지난 30일 서명해 31일 국회사진기자단에 전달된 사과문에서, “문화 행정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공인으로서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던 것 같다”면서 다시 한 번 사과한다고 밝혔다.
(6)그는 “처음으로 겪었던 인격적 모욕 앞에서 이를 다스리지 못하고 현장에 계셨던 여러분들께 부적절하게 드러낸 점을 부끄럽게 생각한다”면서 “연기인으로서 평생 사진 기자와함께 살아왔다고 할 수 있는데, 허물 없는 관계 속에서 순간적인 실수로 진중하지 못한 행동이 나왔다”고 말했다.
(7)유 장관은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습니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적으로 깊이 성찰하고 공인으로서 자세도 가다듬겠다”고 덧붙였다.
(8)유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종걸민주당 의원의 ‘이명박 졸개’ 발언 이후 정회되는 과정에서 자신을 촬영하는 기자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사진 찍지마, 아, 씨~,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씨~, 찍지마”라고 반말과 욕설을 해 물의를 빚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