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행사 후기

(1)기상조건은 빼고(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
(2)행사 참여 – 행사 진행 – 행사 마무리 모두 다 조져버렸다.
(3)1. 행사 참여 : 그나마 덜조짐
(4)-몇몇 사람들은 행사 참여 QR코드가 없거나 그부분만 없는 안내 문자를 받았다. 그래도 이건 민증 확인으로 어느정도 커버 함
(5)2. 행사 진행 : 병신 전설의 시작
(6)공연의 여부를 알리는 어떤 시각적 묘사가 전무했다. 뒤에 있는 3개의 패널 스크린은 씨발 장식처럼 “힘에 의한 평화” ㅇㅈ2만 계속 띄어놓아 노래를 하는지, 합주를 하는지 전혀 구분이안되었다.
(7)- 심지어 공연 음향도 개판이라 거의 들리지 않았다. 음질도 구리고 녹음인지 라이븐지 구분도 안됬다.
(8)대통령 연설은 차치하더라도 음향이 또 문제라 에코가 계속났다.
(9)- 진행 도중 패널 스크린 중 두 픽셀이 뜯어졌다.

(1)- 훈장 수여식에 중앙 큰 스크린(패널 스크린 두개 합친)에만 어
(2)떤 훈장인지 소개했고, 참석하러 온 사람들은 걍 “훈장 받네” 밖에 못봤다.
(3)3. 행사 끝 : 이새끼들은 씨발 사람새끼들임?
(4)대통령 내외가 퇴장한다는 말과 함께 사람들은 우르르 일어났다. 끝나고 나서 알았지만, 그 자리에서 기다렸으면 버스 타고집가는거였는데 안내 방송은 없었다.
(5)- 행사 브로마이드에도 어떻게 셔틀 타고 오는지만 적혀있지 퇴장하는 방법은 나와있지 않아서 혼란은 더욱 컸다.
(6)- 글쓴이를 포함한 몇몇은 아예 진입했던 입구로 갔지만, 통행불가라는 통보를 받고 비오는 상태에서 한동안 방치당했다.
(7)- 문제는 우리같은 “좆반인”이 아니라 외국 3성장군이나 미군도 빠져나가질 못했다는거다 ㅅㅂㅋㅋㅋㅋㅋ
(8)진짜 무능한 새끼들이 아래 사람들만 ㅈㄴ 고생했다…
(9)행사에 희생당한 모든 국군 장병들을 위로해줘라….

(1)강한국군 튼튼한 안보
(2)힘에 의한 평화
(3)선군 75주년 국군의 날
(4)참석 ㅇㅈ 비표
(5)같이 해멨던 3성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