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팔로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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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국인 손님이 중국어로 뭐라뭐라 하면서꽃다발 주문을 함.
(3)뭘 잡을 때마다 그거 싫어 그것도 싫어의반복이라 약간 눈물이 나려는 참에 갑자기
(4)파파고를 켜서 나에게 들이밀었다.
(5)번역된 말은
(6)“가격 따윈 상관하지 않으니 무조건 크고
(7)예쁘게 만들어”.
(8)갑자기 눈물이 그치고 잘 만들어지기 시작함
(9)2020년 10월14일·5:27 오후
(10)21천 재게시물 192 인용 9,224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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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yeda yedako2-20 년 10월 14일
(13) yedako2 님에게 보내는 답글
(14)그래서 나도 파파고에다
(15)”내가 만드는 것을 존중해주시오”
(16)라고 써서 보여주었더니 막 웃으면서 고개를
(17)끄덕끄덕함..
(18)근데 제작 도중 그 손님의 중국인 친구가 들어옴.
(19)만들어진 꽃다발을 보더니 자기 것도 주문했다.또
(20)중국어로..
(21)집에 갈까.
(22)BTS만세
(23)yeda yedako2 20년 10월 14일
(24)무섭게 왜 알티되는 거죠
(25)변두리 작은 꽃집입니다.
(26)여러분 동네 꽃집에서 꽃 많이 사세요
(27)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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