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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3년 10월 4일
(2)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3)‘윤 대통령 부친 반야용선 태운 연기 용의 입 모양 화제’
(4)지난 1일 대구 동화사에서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 부친의 49재 행사에서 망자의 유품을 태운 연기가 용 모양 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런 기사입니다. 이는 망자의 혼의 기운이 용, 즉 대통령 입으로들어가듯 윤 대통령에게 기를 불어넣어 주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의미로 보인다. 지극 정성이 하늘에 다다른 것으로 고인의 나라 사랑외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면서 기사는 끝을 맺습니다. 뉴시스 기사인데, 뉴시스 이 정도밖에 못 합니까? 드래곤 볼 어디 갔어요? 초 사이언 어디 갔습니까?
(5)뉴시스가 모자랐다.
(6)김어준생각이었습니다.
사이어인 후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