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독] 국민의힘 “내년 총선까지 전기요금 추가인상 없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8 안희민 기자 statusquo hankooki.com | 승인 2023.10.04 10:24
(3)박대출 정책위의장 “추가인상 안돼”…총선 앞두고 서민경제 부담 우려
(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3일 내년 총선 전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5)[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전까지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6)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박대출 의원은 3일 원내대책회의 직후 올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내년 총선 전 안된다”고 답했다.
(7)박 의장은 “내년 총선에 정권의 명운이 걸려 있다”며 선거 전에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분명히 했다. 내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최근 치솟은 물가 인상으로 점차 가중되는 서민경제의 부담을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지만 총선끝나면 올릴꺼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