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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시 한 번볼까?
(2)이렇게 금방
(3)좋아지다니.뭐든지 해.
(4)탁이에겐 나말고도
(5)따르는 여학생들이 많아.
(6)난 그 애들에게
(7)타일 빼앗기고
(8)싶지 않아.
(9)그렇다면 타이와
(10)나 사일 방해하는
(11)일은 하지 말아 줘.
(12)<공포의 외인구단>의 최엄지
(13)1. 야구에 관심도 없는 애 꼬드겨서 야구하게 만들었음
(14)2. 마동탁과 연애하면서 까치한테 희망고문
(15)-3. 까치 어장관리
(16)진심이야.
(17)그의 불행했던
(18)혜성이에 대한 미련을
(19)과거를 아니까
(20)떨쳐 버리지 못하는 건
(21)느껴지는 어떤
(22)동정심 같은거야.
(23)4․ 결국 주판 두들겨서 마동탁과 결혼
(24)(까치는 인생낙있는 외인구단 소속이라 가난함)오자들만
(25)5. 까치의 외인구단은 무패 기록 경신,
(26)까치는 국내 최고선수등극
(27)6. 마동탁은 허구한 날 까치한테 털리고,
(28)스트레스에 미쳐서 엄지에게 히스테리 부림
(29)7. 엄지는 자기 남편인 마동탁이 스트레스로 미쳐가니까
(30)까치를 찾아가한 번만 져달라고 부탁했고,서
(31)까치는 괴로움에 미쳐버림
(32)(엄지가부탁한경기한국시리즈였음)는
(33)8. 마음이 흔들린 까치는 모든걸 포기하고 일부러
(34)마동탁이 친 공에스로눈맞고 실책함을
(35)(눈은실명…)
(36)그래도 날
(37)네가 기뻐하는
(38)혜성이를・・・・・・아주 잊진마
(39)”나에게 신이었고, 너의 편지는 성전이었다.”넌
(40)- 오혜성(까치)-
(41)업보였는혜성지눈으로 공을 막이는모습을본 엄지는
(42)미쳐버렸고 이후 마동탁과이혼그리,정신병원입원함
(43)혜성이 엄지에게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44)어린 시절 왕따를 당하던 자신에게
(45)처음으로따뜻하게대해줬던사엄지였기 때문에…람이
역대급 간잽이 샹년이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