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

(1)지금부터 끝까지

(1)지난 2005년 7월 30일 MBC 생방송 음악캠프 녹화 현장에서
(2)대한민국 역대 최대 방송사고로 뽑히는 알몸 나체 방송사고가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돌연 신현범은 상의 탈의를 한 후 곧장 하의 단추를 풀어 하의
(2)도 탈의하였습니다. 이어 오창래 또한 상의를 가슴까지 치켜올리더니 붉은색 바지를 속옷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무릎아래까지 벗어버렸습니다.
(3)그로 인해 그들의 음경과 엉덩이가 방송에 4초 정도 줌인 상태로 전국에 방영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뒤에서는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어 하는 욕 제스처를 취하던 동료도 있었고 사람들은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4)이후 해당 프로 MC였던 신지와 MC몽은 공개 사과를 했으며이후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대국민 사과를 했으며 인디 뮤직과 MBC 대한 몰락으로 이어졌습니다.

(1)권PD는 “당시 사건 이후 생방송은 일반적으로 5초~10초, 많
(2)게는 5분가량 딜레이 방송을 원칙으로 하게 됐고, 주조정실에는 늘 사고를 대비해 여분의 화면을 준비하게 됐다. 다행히 이후 비슷한 사건은 없었다”며 방송계에 퍼진 변화를 전했습니다.
(3)당연하게도 ‘생방송 음악캠프’는 강제 종영됐으며 오늘날까지도 기억되는 대한민국 방송계 최악의 사건으로 많은 이들에게기억되었습니다.

(1)권PD는 “그 방송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다. 프로
(2)그램이 폐지가 되면 몇십명이 직업을 잃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