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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자본주의를 가르쳐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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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금 버스에 엄마랑 한 4살? 애기가 탔는데
(2)애기가 자기도 따로 자리에 앉고 싶다고 하니까
(3)”딸, 양심적으로 차비도 안 냈으면 엄마 무릎에 걍 앉지?” 하고 존나 쿨하게 무릎에서 놓아주지 않아따…조라 웃겨서 폰 보는 척 함
(4)ㅋㅋㅋㅋㅋㅋ
(5)리트윗 9,376회 마음 1,103회
(6)Chanburgi 애기가 포기하지 않고 계
(7)”저기 사람 없는데에.. 앉고시퍼..”
(8)”그럼 다른 사람이 못 앉아.”
(9)”사람이 없눈데?”(이해 못함)
(10)(귓가에 속삭임) “돈을 내야 앉혀줘.넌 못 앉
(11)저런 애엄마 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리트윗 6,842회 마음 708회
(13)BEST 엄마 : 이것이 자본주의란다.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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