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날 정도로 역사 왜곡이 심했다는 드라마.

화날 정도로 역사 왜곡이 심했다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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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변을 일으켜 혼란한 무인들의 정치혼란을 바로잡고,
(2)나름대로 사직을 바로 잡으려 노력했다.
(3)후세인들로부터 독재자라는 소리를 듣지만
(4)호방대범하고 사욕이 없었다.
(5)바로 무신의 ‘최충헌’
(6)죽을 때, 모든 이들에게 이렇게 말함.
(7)”지금 고려는 몽고로 인해 근심과 걱정이 커지고 있으니 모두 합심하여 내 아들 최우를 도와주시오!”
(8)”대고려의 영광을 위하여!”
(9)심지어 죽기 직전까지 연일 사치스럽게 잔치를 벌여댄 것까지 나레이션을 통해 사내의 ‘호기로운 풍류’라고 미화함.
(10)[실제 역사]
(11)1) (국방에 신경쓰기는커녕) 불안해진 북방의 국경 상황을보고하거나 해결하려는 장수는 무조건 유배 보냄.
(12)2) 그러다가 거란 유민들이 침공하자 고려의 정예병들은 모두 자신이 있는 개경, 특히 집 주위만 지키게 함.
(13)3) 그러면서 훈련도 못 받은 일반 백성들과 승려들만 전쟁터로 내보내서 전쟁은 3년 간 지속되었고, 원망이 자자했음.
(14)4) (호방대범은커녕) 거란군을 물리친 김취려와 조충을 시기하여 상도 내리지 않음.
(15)5) (사욕 없이 사직을 바로잡으려고 노력은커녕) 20년 이상매관매직, 부패, 사치만 일삼음.
(16)6) (혼란한 정치가 바로잡히기는커녕) 최충헌 집권기에는최충수/박진재와의 골육상쟁, 2명의 황제 폐위, 수많은 민란과 최충헌 암살 시도가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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