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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홍범도 장군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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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년 6월 1일
(2)오늘은 제11회 의병의 날입니다.
(3)국가의 명령도 없었고, 누가 강요하지도 않았지만 그저 내 가족과 내 나라를 구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자발적으로 일어나 싸웠던 그들을 우린 ‘의병’이라고 부릅니다.
(4)우리 역사를 돌이켜보면 나라가 위기에 놓였던 순간에는 항상 의병이 있었습니다.이 의병의 역사는 생각보다 꽤 긴데요, 무려 3국 시대부터 이어져 온 긴 외침의 역사와 같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애국애족의 의병정신은 일제 강점 이후에는 독립군과 광복군에 이어져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5)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 일제 강점기 신돌석, 홍범도 장군 등 수많은 의병들의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를 상상할 수 없었을것입니다.
(6)호국보훈의 달 6월의 첫날이자 의병의 날인 오늘 새벽엔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듯 비가 내렸습니다. 마침 비도 그치고 선선한 저녁시간이 되었는데요, 오늘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우리 역사 속 의병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7)댓글45개 공유 5회

불과 2년전임 ㅋ 룬병신 석렬둥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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