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빠 스티븐이 워낙 분조장에 사회부적응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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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애까지 때리려고 해서 엄마인 엘리사가 애를 입
(1)뉴욕의 한 가정에 보내진 케이티는 밝고 건강하게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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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근데 성인이 되니까 친부모를 찾고 싶어했고결국 페북으로 친아빠를 찾아서 연락함
(1)근데 둘은 섬의 조짐을 보이더니 사랑에 빠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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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림..;;
(1)중간에 안 친엄마는 기함하면서 신고함근데 경찰이 수사를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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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결국 임신하고 결혼까지 함…(물론 불법)
(1)와중에 스티븐 엄마(이자 케이티 할머니),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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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 양부모는 둘의 사랑을 지지한다고 결혼식 참석….
(3)인스타에 nothing fancy, just love 이라고 사진까지 올린 케이티..
(1)아들까지 출산함…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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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결국 경찰이 알게 되고 둘은 구속
(1)보석금 내고 풀려났지만 법원은 둘이 영영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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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말 것을 명령함
(3)뉴욕 가서 정신차린 케이티는 스티븐한테 헤어
(4)지자고 함
(1)여기에 완전 분노한 스티븐은 1000km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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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뉴욕까지 감
(3)그리고 케이티 양아빠와 케이티를 쏴죽임..
(4)본인도 자살
(5)죽이러 나오기 전에 갓난쟁이 아들도 질식사시
(6)2018년도에 있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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