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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고교동창에게 호의를 베푼 결과 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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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살 이모 씨가 흉기를 들고,
(2)고교 동창의 집으로 걸어갑니다.
(3)동창과 그의 가족들을 위협합니다.
(4)집에는 100일된 갓난아기와
(5)초등학생 2명도 있었습니다.
(6)이번에는 소주병과 맥주 캔을 들고
(7)집을 향해 마구잡이로 던집니다.
(8)유리창은 박살이 났고, 집 앞은 엉망이 됐습니다.
(9)|주차돼 있던 차량도 각목으로 내리쳐
(10)’나는 오늘 죽늘 죽는다 내일은다
(11)없다 같이 즉자
(12)’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 문자는 수시로 보냈습니다.
(13)1년 전 출소한 뒤 살길이 막막했던 이 씨를
(14)도와준 게 화근이었습니다.
(15)진태봉 / 부산 해운대경찰서 강력2팀
(16)오뎅이랑 떡볶이파는를장사를 했는데
(17)이걸 하라고 준겁니다.
(18)진태봉 / 부산 해운대경찰서강력2팀
(19)근데 (이 씨가 장사하면서) 험악한 동네 분위기가 됐고
(20)[사건테잎
(21)/ 부산 해운대경찰서 강력2팀봉진태
(22)인근 주차마음장도쓰대로하니까고
(23)부산 해운대경찰서 강력2팀/태봉
(24)피해자가 힘들어제지하니 (행패를 부렸습니다).서
(25)말 그대로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26)피해자 김 모 씨
(27)행여나 행여나 정신차리겠지하고 기다렸었어요.
(28)피김 모해자씨
(29)겁이 나서 나가지도 못했어요.
(30)피해자 김모
(31)앞으로는 아무도안믿했습니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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