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전동 킥보드들

방치된 전동 킥보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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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전거 전용도로 한가운데 전동 킥보드가 널브러져 있습니다.
(2)자전거를 타던 백성기 씨, 이 킥보드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3)가로등도 없고 발견한 순간 이미 늦어서…
(4)팔과 등에 타박상을 입어 응급실에 갔습니다.
(5)500만 원 넘는 자전거도 망가졌습니다.
(6)업체에 따져봤지만,
(7)주차는 이용자 책임이란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8)전동 킥보드 업체 (지난 19일 / 백성기 씨와 통화)
(9)저희눕혀 놓으라고 안내를 하는 것도 아니고…가
(10)킥보드 주차장이 있어도
(11)보통 자기 목적지까지 와서 아무렇게나 세워둡니다.
(12)인도 한가운데 두고 제 갈 길 가고,
(13)방치된 킥보드 옆에 자연스럽게 또 세우고 사라집니다.
(14)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자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
(15)지하철역이나 횡단보도 앞에 방치된 킥보드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16)2021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만 6000여 대를 견인했습니다.
(17)업체에 견인 비용을 물려, 관리를 더 독려한다는 취지입니다.
(18)하지만 이용자가 정해진 곳에 주차하도록
(19)강제할 수단이 마련되지 않는 이상,
(20)방치 킥보드로 인한 불편은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1)방치? 알빠노 ㅋ 내가 방치하라고 칼 들고 협박함?산 으 로 견 인 하 라 고~
(22)불편하면정정부예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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