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팬들, 루카쿠에 항의…”원숭이 소리, 인종 차별 아닌 伊 축구 문화” (chosun.com)
1920시즌의 사건 1. 인터밀란 선수였던 루카쿠는 칼리아리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음 2. 칼리아리 팬들이 루카쿠 득점 이후 원숭이 울음소리를 내면서 야유 3. 빡친 루카쿠 4.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 팬들한테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실망감 표시 5. 칼리아리 팬들은 원숭이 울음소리가 인종차별은 아니라고 항의함 6.인터밀란(!)
의 서포터들(쿠르바 노드)도 원숭이 울음소리는 ‘존중’의 표시라고 루카쿠에게 서한을 보냄
오히려 루카쿠에게 ‘이것은 우리의 축구 문화이며 너는 인종차별이 아닌 문제를 인종 차별 문제로 만든다’고 비난 +
‘이탈리아 서포터들은 인종차별자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말하라’고 요구
(마투이디도 당함)PK 놓친 자기 구단 공격수를 코코넛이라고 조롱하는 나폴리
원숭이 울음 소리 듣고 발끈하는 자기 구단 공격수가 잘못된 거라고 일침하는 인터밀란 …
정신이 어지러운 이탈리아의 축구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