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오세후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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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③
(2)아무리 생각해도 한 개인의 비리 의혹 때문에 나라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3)개인 의혹은 개인이 감당하면 될 일인데,
(4)공당의 대표직을 맡아 잘못된 길을 너무 오래 걸었습니다.
(5)한 사람으로 인해 한국 정치는 방기곡경(旁岐曲徑), 어지럽고 구불구불한 길로 들어섰습니다.
(6)구속영장 기각은 법적으로 굳이 구속해야 할 사유가 부족하다는 정도의판단일 뿐입니다.
(7)이제, 더 이상 한국 정치가 정치인 이재명에 볼모잡혀 길을 잃어선 안됩니다.
(8)지금 우리는 극소수의 시끄러운 소음이 아니라
(9)합리적인 다수의 침묵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10)국민은 무섭습니다.
(11)조용히 정치가 할 일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12)저는 오늘 수도권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버스, ‘동행버스’의 노선 확대
(13)를 앞두고 현장 점검을 하고,
(14)전통시장과 파출소를 찾아 추석 전 물가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도 듣겠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 영부인이 모든 의혹은 무시한채

깝치고 다니는건 어떻게 생각하실까?

국가가 위태로운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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