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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보다 약한 나라”… 냉엄한 현실 직면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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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도보다 약한 나라’… 냉엄한 현실 직면한 캐나다
(2)입력 2023.09.24. 오후 3:27 기사원문
(3)김태훈 기자
(4)(1) 가가
(5)인도 정부의 인권탄압 의혹 제기했지만
(6)동맹국들, 문제 안 삼고 건성으로 대응
(7)전문가 “서방, 캐나다보다 인도 눈치 봐”
(8)인도와 외교적 마찰을 빚는 캐나다가 곤경에 처한 기색이 역력하다. 맹방인 줄 알았던 ‘파이브아이즈’ 동료 국가들의 반응이 너무 싸늘해서다. 파이브아이즈란 영어권 5개국(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의 정보공유 협의체로 국제사회에서 가장 끈끈한 결속력을 자랑해왔다.
(9)일각에선 인구 수에서 중국을 제친 데다 경제력과 군사력, 우주 등 과학기술 역량도 나날이 부상하는 인도가 서방 국가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는 것과 비교할 때 국제사회에서 캐나다의 위상은 훨씬 더 약하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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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도가 의장국을 맡아 뉴델리에서 열린 올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왼쪽)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곁을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2)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세계 무대에서 고립된 한 주를 보내며 냉엄한 현실에 직면한트뤼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 14일 하원 연설에서 인도 정부의 자국민 암살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이 시큰둥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인도 정보부 요원이 캐나다인을 암살한 사건이 외교문제로 비화되어서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와 캐나다 의회는 인도를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연대를 호소했지만

정작 혈맹인 뉴질랜드, 호주, 영국이 인도 눈치를 보면서 캐나다를 무시하고 오히려 인도를 지지하고 있음

미국도 사실상 인도 지지중

이에 저스틴 트뤼도는 멘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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