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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공계 학생들 문제인데…서울
(2)대 총학 R&D 예산 삭감 외면하다 사과
(3)입력 2023.09.06. 오전 10:35.
(4)수정 2023.09.06. 오전 10:37
(5)● 최가영 기자
(1)서울대 총학생회가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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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삭감 정책에 반대 성명을 내자는 카이스트 학부총학생회의 제안을 총운영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3)조재현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지난 3일 발표한입장문에서 “총운영위원회 내에서보다 적극적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지 못한 것에 대해사과드린다”고 밝혔다.
(4)조 회장은 과학기술 분야 R&D 예산 전면 삭감정책에 대해 반대하지 않은 이유를 “학외 문제에 목소리를 내지 않겠다는 기조에 따라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카이스트의) 연대 요청 여부를 총운영위원들에게 공유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총학생회 회장으로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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