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뻔한 비비고 살리는데 머리 쓴 CJ의 꼼수

(1)고 이병철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1)CJ 이재현 회장의 경영 목표가 된 ‘한식 세계화’

(1)2010년부터 계열사 CJ푸드빌이 선두로

(1)해외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1)CJ그룹 광고 / 2013년
(2)비비고로 한식트렌드를…

(1)CJ그룹 광고 / 2013년
(2)우리는 문화로 미래를 창조하고 싶었습니다

(1)하지만 비비고와 뚜레쥬르 등이

(1)미국 등에서 인기를 끌지 못하면서

(1)CJ푸드빌 해외법인은 어려움에 빠집니다

(1)[자막뉴스
(2)해외법인 손실액 단위:원
(3)2013년
(4)2011년 59억원 수준이던 손실액은

(1)해외법인 손실액 단위:원
(2)매년 급격히 늘었고,

(1)해외법인 손실액 단위
(2)2013년
(3)2014년, CJ 푸드빌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집니다

(1)시장에서 도태될 위기였던

(1)푸드빌을 살린 건 바로 CJ 그룹이었습니다

(1)2015년 이른바 ‘TRS 계약을 통해서였습니다

(1)TRS 계약
(2)TRS 계약은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1)TRS 계약
(2)채권·주식 구입대금을

(1)TRS 계약
(2)정산 약속
(3)미래에 정산해 주겠다 약속하고,

(1)TRS 계약
(2)정산 약속
(3)증권사가 중간에서 먼저

(1)TRS 계약
(2)채무보증 금지 회피
(3)정산 약속자금 지급
(4)우량계열사부실 계열사
(5)채무보증 금지 조항도 슬쩍 피해갈 수 있습니다

(1)자막뉴스]
(2)이 상품을 이용해 500억 원을 수혈받은 CJ푸드빌은

(1)[2016년, 수도권]
(2)그 다음해 수도권에

(1)[2016년, 수도권]
(2)대규모 한식 뷔페 30여 곳을 여는 등

(1)[2016년, 수도권]
(2)공격적인 사업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1)식품업계 관계자/음성변조
(2)(대기업) 그들만의 생태계만 유지되고

(1)식품업계 관계자/음성변조
(2)나머지는 이런 기회 자체가

(1)식품업계 관계자/음성변조
(2)부여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1)식품업계 관계자/음성변조
(2)경쟁력 있는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1)식품업계 관계자/음성변조
(2)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퇴보시키는 거죠

(1)자막뉴스.
(2)비슷한 방식의 지원은

(1)부실 계열사에 골고루 이어졌습니다

(1)500억원I CJ – CJ 건설
(2)I CJ CGV – 시뮬라인150억 원
(3)1000억원 가까운 손실을 본 CJ건설에 500억 원이,

(1)500억원I CJ – CJ 건설
(2)I CJ CGV – 시뮬라인150억 원
(3)2014년 부채비율 32%를 기록한

(1)상영중 안내
(2)500억원
(3)I CJ – CJ 건설
(4)I CJ CGV – 시뮬라인150억 원
(5)CCTV 촬영중
(6)시뮬라인에도 150억 원이 같은 방식으로 흘러갔습니다

(1)참여연대는 모두 ‘부당지원행위’에 해당한다며

(1)CJ와 각 계열사 대표를

(1)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1)김남근/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
(2)CJ 푸드빌 같은 경우에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였고…

(1)김남근/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
(2)TRS 계약이라는 우회적인 수단을 통해서

(1)김남근/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
(2)지원을 해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1)김남근/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
(2)당연히 부당지원행위라고 봐야 될 것이고요

(1)“계열사 재무구조 개선 위해 불가피”
(2)이에 대해 CJ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1)”계열사 재무구조 개선 위해 불가피”
(2)불가피한 결정이었고

(1)”계열사 재무구조 개선 위해 불가피”
(2)“시장에서 이익 몰아줬다고 판단 안
(3)시장에서 이익을 몰아준다고

(1)”계열사 재무구조 개선 위해 불가피”
(2)“시장에서 이익 몰아줬다고 판단 안 해”
(3)판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