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서인영, 결혼 7개월 만에 “남편이 일방적 통보, 소송 몰랐다”
친구가 밥먹자고 해서 가보니 재력남이 나와있었다
5개월 만에 결혼 골인
엄청난 다이아 반지에 결혼식 꽃값만 1억
판교에 고급 아파트 마련한 재력가 남편
서인영 남편은 글로벌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인 A사 대표다.
서인영 남편은 외국 반도체 기업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국내에도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이 필요하다 느껴 2000년 회사를 설립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우울한 날을 보냈다. 집에만 있었는데, 기분 전환 겸 편한 차림으로 미용실에 갔는데 지인이 밥 먹고 가라고 해서 그때 (남편과) 처음 만났다. 그날 아무 생각 없었는데 남편은 귀엽다고 느꼈다고 하더라”
“이후 남편이 매일 만나자고 해서 만났는데 ‘내가 언제 이렇게 웃게 됐지?’ 싶을 정도로 웃게 되더라. 같이 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우리 사귀어보면 어떨까?’라고 먼저 고백했다”
두 사람은 5개월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고, 결혼식 전 혼인신고도 마쳤다.
현재 판교에서 신혼 생활 중인 서인영은 “결혼 전에는 강남에 살았다.
남편이 ‘네가 강남을 너무 좋아하는 거 같으니까 강남에 살지 판교에 살지 정해라’라고 했다.
근데 연애할 때 와보니까 판교가 너무 조용하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
프러포즈할 때도 우리가 처음 만났던 한강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레스토랑에 촛불 켜놓고 ‘Marry me’라고 쓰여 있더라. 근데 원래 반지 주면서 자기가 직접 말해야 하는데 ‘응?’ 이러기만 하더라. ‘결혼해줄래?’ 이 말은 또 못 들었다”
앞서 방송을 통해 남편 나이는 1976년생 김종국보다 위라는 사실만 공개된 상태.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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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화연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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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인영, 이혼설에”이혼할 생각 없어”
(1)2월 결혼 앞둔 새 신부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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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하와 결혼 10주년 다둥이맘 별
(3)오빠보다 형이에요.
(1)아파트 관계자 허가 하에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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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독한 후
(3)(훈련사님)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4)고독한 훈련사
(5)딸부잣집 서인영네를 소개합니다
(6)고독한 훈련사 말고 설명이다
(7)순백의 웨딩드레스처럼
(8)판교 세번째 만남후HICH SHE
(9)하얀 세상으로 꾸민 신혼집
(1)결혼식 주인공 시민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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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당의 꽃장식
(3)당나귀 주인공 사연은?
(4)은방울꽃 부케가 여기에?
(5)비키장 손끝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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